치명적인 기로 (The Fatal Pinch)

본론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치명적인 기로는 몇 개월 후에 자금이 고갈되며 추가 투자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묘사한다.

요약

• 스타트업은 때때로 자금이 충분히 남아 있어도 매달 큰 손실을 겪는 "치명적인 기로"에 빠진다.

• 창업자는 추가 펀딩을 받을 수 있다는 낙관적 기대를 가지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실패 신호를 감지한다.

• 이 상황은 자기 강화적이며, 추가 투자에 의존할수록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게 만든다.

• 해결책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 회사 폐쇄, 수익 증대, 비용 절감.

  • 폐쇄: 실패가 불가피하다면 잔여 자금을 돌려줌으로써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수익 증대: 기존 제품 판매 외에도 컨설팅과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 탐색을 권장한다.

  • 비용 절감: 인력을 감축하거나 급여를 삭감한다.

    • 특히 필요하지 않은 직원을 정리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 급여 임시삭감은 위기 완화 효과가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 컨설팅 같은 방법은 생존을 돕지만 장기적으로 회사 방향성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 치명적인 기로를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회사 생존과 번영의 열쇠다.

The Fatal Pinch - (폴 그레이엄 에세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