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활용하기 - 지식으로 돈을 만들어 내기
세컨드 브레인이란?
티아고 포르테가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책에서 만든 개념이다.
우리는 정보 과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바로 적는 것으로 정보의 과다를 피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생각나는 것을 하나의 노트에 다 적는다. 이것이 기본 테크닉이다.
이렇게 적는 노트를 commonplace book 이라고 부른다. 이 방법은 정보를 책에 기록하여 지식을 수집하는 방법으로 고대부터 르네상스 시대 그리고 현대에까지 사용되어 왔다.
이 commonplace book은 아날로그가 될 수 도 있고 디지털이 될 수 도 있다.
아날로그의 대명사로는 몰스킨, leuchtturm 1917 등이 있다.
물론 이런 비싼 노트가 아니라 아무런 노트에 사용해도 된다. 정말 가성비 최강인 시스템인 것이다.
이렇게 아날로그 노트에 적는게 정말 최고이고 좋다. 하지만 디지털로도 할 수 있고 이를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한다.
틸노트도 이런 기록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 졌다.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 노동자의 시대이다. knoledge worker 들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CODE 시스템
세컨드 브레인은 CODE 시스템으로 정리할 수 있다.
C : Capture. 발생하는 아이디어나 일어나는 일을 기록한다.
O : Organise. 정리하기. 이 정보를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다. 요즘은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한 위계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 읽어 보기로도 충분할 것 같다.
D : Distill. 증류하여 제거하기. 사용하지 않는 정보나 지식을 정리하거나 지워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요한 것을 남기는 연습을 할 수 있다.
E : Express. 이걸 어떤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내기. 이걸 하나의 글이나 동영상, 프로젝트, 책 등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요즘은 이런 콘텐츠를 위한 플랫폼들이 발달해 있어 수익을 낼 수 있다. 잘 만든 콘텐츠 하나가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이렇게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
나는 틸노트를 통해 라이프 로깅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 지 실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