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라도 잘할 수 있다, AI 활용 자동화 - 체험하기 (2)
운전을 하고 언제가 가장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나 이제 운전 좀 해'라고 생각하는 초보 때라 생각한다.
실제로도 나는 초보 운전 시절, 겁 없이 장거리 운전하다 크게 사고를 내 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매우 조심하며 운전했다.
n8n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제 겨우 튜토리얼에서 가장 쉬운 워크플로를 해봤다고 바로 좀 그럴듯 해 보이는 워크플로를 도전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오늘 내가 도전해 보려고 한다.
몰라도 잘할 수 있다, AI 활용 자동화 - 체험하기 (1)에서 잠시 언급했는데, 템플릿을 이용해 쉽게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템플릿 중에서도 인기있고, 좀 그럴듯해 보이는 워크플로를 바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딱 봐도, "Trending templates"라고 하면 뭔가 핫해보이지 않는가? 이중에서 "Use OpenAI to Transcribe Audio + Summarize with AI + Save to Google Drive"가 오늘의 도전 과제이다.
설치하기
설치는 간단하다. 'Templates'로 이동해 'Use workflow'를 클릭하면 내 n8n 페이지의 워크플로 목록에 표시된다.
구성하기
처음 상세 구성을 위해 워크플로를 열면 제법 당황하게 된다. 왜냐하면 여기 저기에 아래와 같은 빨간색 느낌표가 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빨간색 느낌표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아래의 경우는 Google Drive의 Credential, 즉 자격 증명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자격 증명 구성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된다. 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따로 스크린샷을 뜨다가 말았다.
[OAuth clien ID 생성 화면]
그리고 조금 진행하면 알겠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