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라도 잘할 수 있다, AI 활용 자동화 - 체험하기 (1)
사실, 설치 관련 글을 더 올리려고 했다.
설치 관련 글:
몰라도 잘할 수 있다, AI 활용 자동화 - 도커(1)
몰라도 잘할 수 있다, AI 활용 자동화 - 도커(2)
일반 설치도 해봤고, 도커 설치도 해봤으니, 클라우드 설치도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게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글을 혹시라도 읽는 분들이 지쳐 떨어질까봐 잠시 접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스타터 키트를 설치했지만 여전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다. 왜냐하면 덩그라니 광활한 대지만 눈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뉴비들을 위해 n8n은 '매우 빠른 시작'이라는 글을 제공해 준다.
n8n 공식 기술 문서 한글판 by 인포그랩 (영문 원본: The very quick quickstart)
왼쪽 아래 Template 메뉴를 누르면 새 창이 열리는 데 여기에는 다양한 템플릿이 있다. 여기서 'Very quick quickstart'를 선택한다.
그리고 녹색의 'Use workflow'를 누른 뒤 'Import template to localhost :5678 self-hosted instance'를 누르면 템플릿이 n8n 페이지로 복사된다.
참고로 이 워크플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고객 데이터 저장소 노드에서 예시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Edit Fields 노드를 사용하여 원하는 데이터만 추출하고, 그 데이터를 변수에 할당합니다. 이 예시에서는 고객 이름, ID 및 설명을 사용합니다.
(출처: https://n8n-docs.infograb.net/try-it-out/quickstart/#1-n8n)
화면 아래에 주황색으로 된 'Test workflow'를 누르면 이 워크플로가 실행되는데, 공식 문서에서는 고객 데이터 저장소 노드에서 데이터를 로드한 후 Edit Fields 로 변환한다고 쓰여 있지만 실제로 뭐가 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네이튼, 화면 오른쪽 하단에는 'Workflow excuted successfully'라는 메시지까 뜬다.
다음에는 노드를 추가한다. 설명대로 'Customer Mesenger (n8n training)'을 추가하면 된다. 이때, 한글 번역본이 조금 이상한데, INPUT 패널에서 customer_id를 드래그하여 노드 설정의 Customer ID 필드에 놓은 뒤, 튜토리얼의 표현식을 Message 필드에 넣으면 된다.
노드 추가
커넥터를 선택합니다.
이때 INPUT 필드에 아무 값도 안 보일 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Execute previous nodes'를 누르면 값이 표시된다.
여기까지가 '아주 빠른 시작(A very quick quickstart)'의 내용이다.
(참고로 오른쪽 상단의 주황색으로 된 'Save' 버튼을 안 누르면 지금까지 한 작업이 모두 날아간다. 내가, 경험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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