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일상을 바꾸는 테드의 힘

2장 진보하는 사회, 테드로 바라보다

3장 갈등을 넘어 빛나는 세상

4장 다가올 미래, 이유 있는 불안

5장 테드로 살펴보는 미래의 풍경

1. 창의교육 독서회 설립관련

요즘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질문하거나 토론하는 모습을 좀처럼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픈 채팅방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의 폭과 깊이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안에서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충분히 양질전화를 이룰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어도, 서로의 대화는 길게 이어지기 힘들고, 단절되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여러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급격하게 예술. 과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 중에 하나로, 학자들은 메디치 효과(The Medici Effect)를 언급합니다. 이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학제 간의 대화와 협력을 장려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을 가능하게 했던 것입니다.

과거 팔라초 메디치나 메디치의 빌라에서 일어났던 것과 같은 교류와 토론을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독서에 대한 관심도 높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교육에 대한 욕망이 높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모여서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면, 우리에게도 르네상스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최근의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놀랍기도 하면서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눈 뜨면 생겨나는 새로운 서비스들, 상상하지 못했던 발전들이 점점 가속도가 붙어 따라잡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급류에 떠내려 갈까 두려워하는 사람처럼, 이 변화 속에 나와 나의 아이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기 까지 합니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우리는 과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법은 어쩌면 단순할지도 모릅니다. 변하지 않는 확고한 바위같은 무엇을 붙잡고 일어서는 일 아닐까요? 변하지 않는 확고한 바위같은 그것. 그것은 책 속에 각인된 인간들의 지혜를 찾으려는 여정 그 자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빌 게이츠 독서 클럽에서 배우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처럼, 조금만 둘러보면 나와 비슷한 생각, 나보다 더 앞 서 실천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독서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독서하는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롤모델을 찾아야보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알게 된 북클럽은 빌게이츠의 독서클럽이 아닌, 리즈 위더스푼의 북클럽이었습니다. 그녀는 2017년 부터 주로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여성 중심의 책을 선정하여 독서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리즈는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그달의 책을 발표하며, 이는 독자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만남을 가지며, 심지어 저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책 구매 및 관련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리즈의 리더십 프로그램인 'The Readership'을 지원하며, 이는 문해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클럽은 스릴러, 역사소설, 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추천해 왔지만,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조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편향성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의 북클럽 요약]

• 유명 미국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리즈 위더스푼이 이달 토론토 호텔에서 북클럽을 개최

• 리즈 위더스푼은 2017년부터 온라인 북클럽 '리즈의 북클럽'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독자들과 공유

• 주로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문학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 특히 델리아 오언스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추천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듦

• '리즈의 북클럽 로비 라이브러리'를 통해 호텔 로비에서 북클럽에서 선택된 책만을 전시하는 팝업 도서관을 운영

• 첫 번째 캐나다 팝업은 토론토 쉐라톤 센터 토론토 호텔에서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 독서 토론과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 포함

• 북클럽의 기원은 1919년 독일에서 시작, 21세기에는 오프라 윈프리, 엠마 왓슨 등 해외 스타들이 자신의 독서 취향을 공개하며 북클럽을 이끌어 나가고 있음

🔰 생각할 점

1. 독서클럽이 활성화되어 잘 운영된다면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작가와의 교류도 가능해 질 수 있고, 역으로 작품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2. 독서클럽이 잘 정착이 되면, 다른 이벤트와 결합이 되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 북클럽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oppy Loves Book Club:

   • 여성 전용 클럽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 북클럽을 연결하는 우산 커뮤니티 역할을 합니다.

   •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월말에 저자와 함께하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2. Silent Book Club:

   • 대화나 숙제 없이, 단지 책을 읽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 30개국 이상에서 240개 이상의 "챕터"가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만남을 진행합니다​​.

3. Book of the Month:

   • 매달 다섯 권의 새로운 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송받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 회원은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구독을 일시 정지할 수 있습니다​​.

4. Rebel Book Club:

   • 비픽션 독서에 중점을 두고, 매달 회원들이 투표로 책을 선정합니다.

   • 온라인 모임, 토론,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독서 클럽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1. 리더스클럽:

   • 2002년 9월부터 시작된 독서모임으로, 매주 토요일 새벽에 모임을 진행합니다.

   • 책과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개인의 지적 성장 및 회원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회원에게는 매주 토요일 모임 참석 및 다양한 아카데미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 생각할 점

1. 노션 기반 플랫폼을 고려해 볼만 하다

2. 매주 선정도서를 선정하여 지역 도서관이나 서점과 제휴하는 등의 확장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 북클럽 루트:

• 2019년부터 230회 이상의 독서모임을 운영해 온 동탄에 있는 커뮤니티로, 모두가 성장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자유로운 책 선정, 안전한 환경 속 따뜻한 대화, 1시간의 잡담 시간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독서 및 토론 경험을 제공합니다.

• 참가자들은 각자 자유롭게 원하는 책을 읽어오고, "절대 비난하지 않기"라는 규칙 아래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 생각할 점

1. 월간 일정을 공유하고 외부 공지하여 지역별 모임을 활성화하는 식으로 확장할 수 있겠다.

2. 온오프라인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우리 모임 만의 독서방식을 모듈화하여 브렌딩할 수 있겠다.

3. 책 먹는 여우 독서모임:

   • 이천 카페에서 운영되는 독서클럽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 매 모임마다 특정 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읽기 범위를 지정하여 모임에서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 독서모임의 추구하는 가치는 책을 통한 상호작용과 목표 달성에 있습니다​​.

   • 독서모임(독서클럽) 운영 가이드:

     • 독서 클럽 모임은 토의 또는 토론을 통해 진행되며, 사회자가 모임을 주도합니다.

     • 사회자는 모임 일주일 전에 토의 질문지 또는 토론 주제를 공지합니다.

     • 모임은 특정 챕터만을 이용하거나, 토의와 토론을 함께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생각할 점

1. 커피와 독서, 차와 독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조합

2. 카페 - 독서클럽(?)

4. 책통클럽:

• 독서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독서 클럽으로, 아이들의 읽기 능력, 독해 능력, 서술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둡니다.

• 수업은 아이들마다 서로 다른 교재와 진도로 이루어지며, 분독법을 통한 읽기 능력 훈련을 포함합니다.

• 목표는 독서를 통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 생각할 점

1. 독서 하나로 사업이 되는 구나!

2. 직함에 목마른 사회 (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취미 차원이나 스스로의 의지가 박약하여 시스템에 기대어 억지로 독서하는 가벼운 독서보다는 장기적이고, 글로벌하며, 좀 더 전문적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독서를 위한 모임이 이상적일 것이다 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빌 게이츠의 독서 클럽입니다. 제가 빌 게이츠의 독서 클럽을 모델로 삼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가장 전문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과학, 역사, 사회 등 다방면의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볍지 않고 트렌디하면서도 글로벌하고 충분히 전문적이기 때문입니다.

빌 게이츠의 독서 클럽: "5분 독서"

빌 게이츠는 열렬한 독서광으로 유명하며, 매년 50권 이상의 책을 읽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책에 대한 토론을 나누기 위해 "5분 독서"라는 독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분 독서 클럽의 특징:

• 온라인 기반: 5분 독서는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짧고 간결한 리뷰: 빌 게이츠는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5분 정도로 요약하여 리뷰를 작성합니다.

• 다양한 주제: 5분 독서에서 다루는 책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며, 비즈니스, 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 활발한 토론: 빌 게이츠의 리뷰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분 독서 클럽의 목적:

• 독서 장려: 빌 게이츠는 5분 독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을 얻기를 바랍니다.

• 사고의 공유: 다양한 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공유하고, 새로운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글쓰기 연습: 5분 독서 리뷰를 작성하는 과정은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5분 독서 클럽 참여 방법:

• 빌 게이츠 블로그 구독: https://www.gatesnotes.com/

• 소셜 미디어 참여: 5분 독서 관련 소식 및 토론은 트위터(@gatesnotes) 및 페이스북(@BillGate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리뷰 작성: 빌 게이츠 블로그에 리뷰를 직접 작성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 #5minread를 사용하여 리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5분 독서 클럽의 영향:

• 5분 독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에 대한 영감을 주고,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은 독자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5분 독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결론:

빌 게이츠의 5분 독서 클럽은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사고를 확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고 자료:

• 빌 게이츠 블로그: https://www.gatesnotes.com/

• 5분 독서 트위터: https://twitter.com/gatesnotes

• 5분 독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illGates

그가 일주일에 한 권의 책, 즉 1년에 50권의 책을 읽고 이에 대한 토론의 장을 운영하는 방식을 배워보기로 하고 직접 Notes Insider 가 되어보기로 하였습니다.

1. GatesNotes

이메일 인증하고 나면, 커뮤니티 회원이 되면서 빌게이츠가 업데이트하는 여러 컨텐츠에 접근하거나 코멘트를 달거나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관심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지구 기후, 에너지, 교육, 역사, 불평등, 팬데믹 예방 등이 그가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카테고리인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 파트에 들어가면 교육에 대한 그의 생각을 옅볼 수가 있지요.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언급함.

• 현재 소프트웨어는 많은 면에서 여전히 제한적이며 사용자의 개인적인 삶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함.

• 다음 5년 안에 소프트웨어와의 상호작용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며,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비서가 일상 언어로 사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임을 예측함.

•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은 '에이전트'로, 자연어 처리와 사용자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임.

• 에이전트는 컴퓨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소프트웨어 산업에 큰 혁명을 가져올 것임.

• 에이전트는 건강 관리, 교육, 생산성,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대중화할 것임.

• 건강 관리 분야에서 AI 에이전트는 기본 진단, 건강 문제 해결 조언, 의료 서비스 필요성 결정 등에서 환자를 지원할 것임.

• 교육에서는 에이전트가 개인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의 업무를 보조할 것임.

• 생산성 부문에서 에이전트는 다양한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개인 비서처럼 사용자를 지원할 것임.

•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 추천 및 구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등을 할 것임.

• 에이전트 기술은 소프트웨어 사용 방식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도 혁신을 가져올 것임.

• 하지만 AI 에이전트의 실현을 위해서는 개인 정보 보호, 데이터 구조, 상호작용 방식 등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함.

2. 유튜브

[lylis ai 요약]

2023년 여름을 위한 책, TV 프로그램 및 음악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Gabrielle Zevin의 소설 '내일, 내일 그리고 내일'은 두 청소년이 비디오 게임 회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성공과 이별, 그리고 성장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립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Howard French의 '어두움에서 탄생한 인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의 중요성과 불의의 심각함에 대한 시야를 바꿔줍니다.

덴마크의 수상한 총리의 이야기인 '보르겐'은 협상 정치의 복잡성과 역동성을 정확하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들은 음악들로 구성된 재미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즐겨들으면 좋겠습니다.

사계절 추천하는 책, 드라마, 음악은?

픽션 소설로는 Gabrielle Zevin의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를 추천해요.

비디오 게임 회사를 창업한 두 청년의 이야기로, 창업하여 성공하는 동안의 역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협업하는 시기의 우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성공이 자신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또한 그 후 생명주기를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그리고 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Howard French의 'Born In Blackness'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문제를 다루면서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어 있어 상당한 통찰력이 있어요.

책 속에서 아프리카가 중심이 되어 그곳의 중요성과 불공정함을 보여주며 해당 지역의 노벨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로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된 내용도 담고 있어요.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들 중 가장 좋아하는 TV 드라마로는, 하고싶은 욕심과 어려움을 잘 묘사하고 있는 덴마크 총리와 그의 정치적 활동에 대해 다룬 '보르겐'을 추천해요.

플레이리스트로는 BUSTED 'Halfway' and 'Square One' of latest를 추천합니다.

책을 읽고 유튜브로 요약하여 컨텐츠로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계속 생산해 낼 수 있다면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효율적이면서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5분 북클럽

"Books" 탭으로 이동하면, 우리 북클럽이 직접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5분 북클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책 "Not the End of the World"에 대한 빌게이츠의 발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나 리치의 책 "세상의 끝이 아니다"는 환경 종말론에 대한 낙관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 리치는 2010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환경 지질과학 학위를 받고, 한스 로슬링의 데이터 기반 진보 관점에 영감을 받아 환경 문제에 대한 희망적인 시각을 개발했습니다.

• 그녀는 Our World in Data의 연구 책임자로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긍정적이고 때로는 반직관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 리치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며, UN의 정의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 세대의 필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 지속 가능성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 그녀는 어린이 사망률, 교육, 극단적 빈곤, 청정 물 접근성 등 인간 복지의 다양한 측면에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현재가 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주장합니다.

• 리치는 공기 오염, 기후 변화, 삼림 파괴 등 7가지 주요 환경 문제를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최근 진전과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 영국에서는 개인의 탄소 발자국이 1850년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부유한 국가들의 1인당 배출량이 감소하고 있음을 예로 듭니다.

• 그녀는 환경 보호와 인간 복지 간의 트레이드오프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제안합니다.

• 리치는 화석 연료에 기반한 부를 쌓은 부유한 국가들이 청정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이러한 혁신을 빈곤한 국가들에게 전파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 그녀의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토론하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코멘트 란의 설명은 이러합니다.

• 게이츠 노트(Gates Notes)는 두 가지 이유로 시작되었습니다:

  • 작업에서 배운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 다른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서

• 게시물마다 댓글 섹션이 있으며, 받는 댓글 수는 다양합니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려 깊은 피드백을 공유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합니다.

• 댓글 섹션은 팀에 의해 관리되며, 건설적이고 집중된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첫 댓글은 사전 스크리닝을 거칩니다.

•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의 댓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방문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

  • 다른 댓글 작성자에 대한 개인 공격

  • 스팸 또는 관련 없는 사이트 홍보, 제품 판매 시도

  • 자금 모집 요청

  •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

• 댓글이 여러 번 신고될 경우 조사 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깨끗하고, 예의 바르며, 관련 있는 댓글을 유지하면 환영받을 것입니다.

• 안전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게이츠 노트 커뮤니티의 성장과 대화에 대한 자부심과 영감을 언급함.

• 게이츠 노트 배지 시스템 소개: 커뮤니티 멤버들 간의 상호 인지를 돕기 위해 도입됨.

• 배지 유형: 자동으로 부여되는 배지와 모더레이터가 부여하는 배지 두 가지가 있음.

• 자동 부여 배지:

  • 새 멤버

  • 1개월 멤버

  • 1년 멤버

  • 2년 멤버

  • 3년 멤버

  • 4년 멤버

  • 5년 멤버

  • 10년 멤버

  • 20년 멤버

• 모더레이터가 부여하는 배지:

  • 인증된 사용자

  • 자주 댓글을 남기는 사용자

  • 영감을 주는 댓글 작성자

  • 감사함

  • 100% 동의

• 이 배지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한 참여를 장려하고, 토론에 재미와 개성을 더할 것임을 표현함.

🌈 나의 생각

1. 1년에 50권의 책을 읽어야겠다. (앞으로 20년 동안 읽을 수 있는 양이 1000권이다)

2. 함께 읽어야겠다. (내가 볼 수 없는 것들도 볼 수있는 눈이 생길 것이다.)

3. 읽는 것과 함께 퍼블리싱하는 시스템을 갖춰야겠다. (독서>유튜브, 독서>블로그, 독서>출판, 독서>교육자료, 독서>또다른독서, 독서>AI, 독서>?

4. 좀더 대 사회적이고 글로벌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겠다.

5.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갖춰야겠다. (배지?)

🔖 체크리스트

🌈 4. 테드, 미래를 보는 눈 토론 주제

1. 창의성에 기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2. 지속가능한 식량 소비와 적정기술의 도입이 현대 사회와 미래 세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업의 역할과 함께 이 변화를 어떻게 촉진할 수 있을까?

3. 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하면, 우리는 어떻게 이타주의와 인간 중심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발전이 사회적 관계와 인간다움에 어떤 도전을 던져주는가?

4.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글로벌 건강 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접근 방식이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가?

5. 미래 사회의 리더십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여성, 인권, 노동, 경제, 정치 등)

6. 현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은 어떻게 행복을 추구하고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할까?

7. 행복에 기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래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을 성취하려고 할까?

8. 미래 사회에 적합한 교육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 것인가?

토론 주제에 대한 관련 논문/키워드

4. 독서 과정을 통해 생각하게 된 것

• 시간차에 따른 통시적 관점

  (2017년(책 발간) 이전의 미래 예측에 대한 2024년(독서)의 평가

• 다차원 독서의 필요성

    **(책을 읽고, 사색하고, 리서치하고, 연관된 주제에 대한 깊은 탐구과정)**

• 실천하기 (블로그 쓰기)

  • [TED로 배우기] 런치 레이디(Lunch Lady),

  • [TED로 배우기] 마시멜로 챌린지로 배우는 교훈,

  • Cool Nudge: 행동 경제학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 실천 방안

  • President Obama and his anger translator Luther

  5. 함께 읽었던 책

  [창의교육독서] 큐리어스 / 이언 레슬리 /을유문화사

  --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ies)(Wunderkamme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