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인공지능 뉴스레터

이번 주도 인공지능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OpenAI 리더들이 인공지능을 위한 국제 규제 기관을 제안 : 샘 알트만, 그렉 브록만, 일리야 수츠케버가 인공 지능 규제를 위한 기관을 제안했습니다. 안전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은 이 업계에서의 중요한 화두입니다. Governance of superintelligence

• 마이크로 소프트 빌드 2023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인공지능과 관련된 몇 가지 일들을 전해드릴게요.

  빙이 ChatGPT의 기본 검색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반 유저들에게도 하나의 플러그인으로 추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마소와 OpenAI의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한 예시인데요. 진짜 중요한 것은 이 플러그인 시스템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윈도우즈 11, ChatGPT, bing 에서 상호 운영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플러그인 생태계가 커질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의 플러그인을 만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깐요.

윈도우즈 11에서는 사이드바에서 바로 코파일럿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윈도우즈 코파일럿이라고 합니다.

• 구글이 서치랩의 대기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의 AI 검색 기능은 정말 큰 업데이트 중 하나입니다. AI 검색 기능이 도입되면 검색 화면 상단에 인공지능 요약 문단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 기능의 대기자 리스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서치랩 기능을 아직 실험하거나 대기리스트를 신청할 수 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 AI 기능은 신청 가능하고 바로 승인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Google's latest experiments in Labs

본격적으로 이미 AI 경기는 시작된 것 같습니다. 구글 vs 오픈AI & 마이크로소프트 vs 오픈 소스 진영 vs 메타 vs nvidia 등 여러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시원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