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s 스토어는 1분기 이내로 수익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고, 오늘에서야 정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트윗을 내보냈다.

"우리는 소수의 미국 빌더들과 협력하여 사용량 기반 GPT 수익금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빌더들이 창의성과 영향력에 대해 보상받는 활기찬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며, 최상의 접근 방식에 대해 빌더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첫 째는, ChatGPT 유료 이용자에게만 오픈되어 너무 폐쇄적이라는 것이고

둘 째는, 트래픽이 현재로서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며

셋 째는, 괜찮은 콘텐츠를 고르는 것에 어려움을 보인다는 것이다.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또 이전에 말했던 것 처럼 GPT5 출시 이후에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와 GPTs 스토어의 방향성에 대한 추측 등에서 말한 것 처럼 오히려 앞으로 함께 연계 사용을 통해 관심은 높아질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GPTs 스토어의 정책이나 향후 활용에 따라서 충분히 위의 우려들은 종식 될 수 있다고 보고 콘텐츠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어떤 지속적인 사용이나 차별성을 만들어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사용해 본 결과 몇몇 GPTs는 사용상 편의로 인해 계속 찾아 쓰게 되고 마케팅으로서도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따라서, 정책적으로만 앞으로 좀 더 발전하고 기능들이 추가 된다면, 인기가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은 유튜브처럼 정책이나 기술은 어느정도 유저 수가 뒷받침 되는 한 계속 발전 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