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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업무에 Claude Code 도입 확대 이유와 영향

요약

클립으로 정리됨 (생성형 AI 도구 활용)

출처 및 참고 : https://www.theverge.com/tech/865689/microsoft-claude-code-anthropic-partnership-notepad

핵심 요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제품으로 판매하는 GitHub Copilot과 별개로, 내부 업무에서는 Anthropic의 Claude Code 사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Windows, Office, Teams 등 핵심 팀까지 Claude Code 사용을 장려하며, 개발자뿐 아니라 비개발자에게도 코딩·프로토타이핑 도구로 실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는 "어떤 AI를 팔 것인가"보다 "어떤 AI가 실제로 더 잘 쓰이는가"를 기준으로 내부 도구를 선택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Claude Code의 관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만 쓰는 것이 아니라, Anthropic의 Claude 모델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2024년 중반부터 개발자 부서에서 Claude Sonnet 4를 테스트하더니, 이후 유료 GitHub Copilot 사용자에게도 이 모델을 우선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모델 단위"를 넘어 "제품 단위"인 Claude Code를 조직 전체에 본격적으로 배포하며,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비교 평가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Claude Code와 GitHub Copilot의 위치 관계

겉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GitHub Copilot을 자사 주요 AI 코딩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에게 "Claude Code와 Copilot 둘 다 써보고 비교하라"는 식의 사용 지침을 내리고 있다.
즉, 상용 판매 전략과 별개로, 실제 업무 효율을 기준으로 도구를 선택하는 실험을 조직 전체에서 진행 중인 셈이다.
이 과정에서 Claude Code가 여러 작업에서 더 편리하다는 개발자들의 평가가 쌓이며, 내부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Claude Code의 강점: 사용성 중심

여러 AI 코딩 도구는 성능 지표나 벤치마크에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Claude Code가 특히 호평받는 부분은 "쓰는 사람 입장에서 편하다"는 점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긴 맥락을 이해하고, 코드 구조를 설명해 주거나 리팩토링 방향을 제안하는 식의 "대화형 파트너" 역할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비개발자도 자연어 설명만으로 코드 스니펫을 만들거나, 기존 코드의 의도를 요약해볼 수 있어, "코드를 읽고 말로 풀어주는 번역기"처럼 활용하기 쉽다.
결국 도구 선택의 기준이 "누가 더 똑똑한가"에서 "누가 더 같이 일하기 편한가"로 옮겨가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Claude Code의 도입 범위: 핵심 팀까지 확산

Claude Cod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앙 AI 조직인 CoreAI 팀에서 먼저 테스트되기 시작했다.
이 팀은 전사 AI 인프라와 전략을 담당하는 핵심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여기서의 도입은 다른 조직으로의 확산을 위한 신호탄에 가깝다.

이후 Windows, Microsoft 365, Outlook, Teams, Surface 등을 담당하는 Experiences + Devices 부문에까지 Claude Code 설치가 권장되기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중요한 제품군을 만드는 엔지니어가 실제 업무에서 Claude Code를 상시 사용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비개발자까지 포함하는 활용 방식

흥미로운 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딩을 모르는 직원"에게도 Claude Code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디자이너는 UI 아이디어를 코드로 빠르게 시뮬레이션해보고, 기획자나 PM은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기능 흐름을 검증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M이 자연어로 "이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간단한 데스크톱 앱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하면, Claude Code가 초벌 코드를 만들어 주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자와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코드를 짜는 사람'과 '기획·디자인하는 사람' 사이의 장벽이 낮아지며, 제품 아이디어가 코드 형태로 구현되는 속도가 크게 빨라질 수 있다.

보안·레포지토리 수준의 공식 승인

Claude Code는 단순히 개인 실험용이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는 공식 도구로 승인되고 있다.
특히 Business 및 Industry Copilot 관련 팀에서는 조직의 전체 코드베이스와 레포지토리에서 Claude Code 사용을 허용했다.
이는 코드 접근 권한, 보안 정책, 데이터 보호 기준을 통과했다는 의미이며, 사실상 "업무용 주력 도구로 써도 좋다"는 신호에 가깝다.
AI 코딩 도구를 도입할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이 소스 코드 유출과 데이터 사용 정책인데, 이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맞춰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앞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 AI를 쓰느냐"보다 "AI를 어떤 방식으로 팀 전체 문화에 녹이느냐"에 가깝다.
개발자라면 하나의 도구에 고정되기보다 Claude Code, Copilot, Cursor 등 여러 도구를 직접 비교·실험하면서, 자신의 워크플로에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좋다.

비개발자라면 "코드를 완벽히 이해하겠다"는 부담보다, 프로토타입을 빨리 만들어보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용도로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조직 관점에서는, 특정 제품을 미리 정해 '표준화'하기보다, 여러 도구를 병행 사용하게 하고 실제 사용성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주력 도구를 선정하는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출처 및 참고 : Claude Code is suddenly everywhere inside Microsoft | The Verge

#마이크로소프트#Claude Code#AI 코딩 도구#업무 자동화#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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