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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 활용 전략 정리 (Boris Cherny 글 기반)

요약

클립으로 정리됨 (생성형 AI 도구 활용)

출처 및 참고 : https://x.com/bcherny/status/2017742741636321619

핵심 요약

Claude Code를 잘 쓰는 핵심은 한 번에 하나만 하지 말고, 계획·맥락·도구·환경을 설계해서 "시스템"으로 쓰는 것이다.

여러 작업을 병렬로 돌리고, 계획 모드와 CLAUDE.md, 커스텀 스킬, 서브에이전트 등을 조합하면 인간은 방향을 잡고 판단만 하는 구조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Claude Code는 "정답"이 아니라 "스타일"이 있는 도구

Claude Code를 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 팀과 만든 사람(보리스)조차 사용하는 패턴이 다르다.

중요한 건 "이게 정답인가?"가 아니라 "내 개발 환경·업무 흐름에서 가장 마찰이 적고 재밌게 굴러가는가?"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팁은 "템플릿"이 아니라 "실험용 재료"로 받아들이고, 자기 프로젝트에 맞게 조합하고 버리면서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돌리는 병렬 사용

보리스 팀의 가장 큰 생산성 비결은 한 번에 3~5개의 작업 트리를 동시에 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git worktree나 여러 개의 레포지토리 체크아웃을 만들어, 각 작업 트리마다 별도의 Claude 세션을 연결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하나는 리팩토링, 하나는 신규 기능, 하나는 실험용 프로토타입, 또 하나는 버그 픽스를 맡기고, 각각에 Claude를 붙여 병렬로 진척시키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한 작업이 막히는 순간" 바로 다른 트리로 전환해 흐름을 이어갈 수 있고, 컨텍스트도 세션별로 분리되어 Claude가 더 집중된 답변을 줄 수 있다.

복잡한 작업은 반드시 '계획 모드'로 시작하기

난이도 있는 작업은 코드부터 쓰기보다, 먼저 Claude에게 "계획을 세우는 모드"로 진입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처음부터 구현 세부사항을 캐묻기보다, 요구사항·제약·아키텍처 아이디어를 최대한 정리해 "완성도 높은 계획서"를 같이 만든 뒤, 그 계획을 기준으로 한 번에 구현을 맡기는 방식이다.

일부 사용자는 첫 번째 Claude 세션에서 계획을 작성하고, 두 번째 Claude 세션을 "시니어/스태프 엔지니어 리뷰어"처럼 설정해 이 계획을 혹독하게 검토·수정하게 만든다.

진행 중에 이상한 느낌이 들거나 산으로 가기 시작하면, 다시 계획 모드로 돌아가 맥락과 우선순위를 재정렬하는 것이 오히려 전체 시간을 줄여 준다.

CLAUDE.md로 '자기 규칙'을 누적 학습시키기

CLAUDE.md는 Claude에게 "이 프로젝트에서 이렇게 행동해라"라고 알려주는 자기소개서이자 규칙 모음집에 가깝다.

작업 중 Claude가 실수하거나 기대와 다른 답을 할 때, 그때그때 지적하고 끝내지 말고 "이제 이런 실수는 하지 않도록 CLAUDE.md에 규칙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한다.

Claude는 이런 규칙을 정리하고 문문화하는 데 매우 능숙하므로, 스스로에게 적용할 체크리스트·금지사항·스타일 가이드 등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중요한 것은 이 파일을 성역처럼 두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중복·불필요한 규칙을 제거하고 더 간결하고 강력한 규칙만 남겨가는 "살아 있는 문서"로 유지하는 것이다.

반복 작업을 '스킬·명령'로 추출해 재사용하기

매일 반복하는 패턴이 보이면, 그 순간 바로 "커스텀 스킬이나 슬래시 명령으로 뽑아낼 수 없을까?"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로그 분석, 특정 타입의 유닛 테스트 생성, API 문서 업데이트, 코드 스타일 점검 같은 일을 스킬로 만들어 두면, 이후엔 "/테스트생성", "/리팩토링검토"처럼 한두 단어로 재사용할 수 있다.

팀에서 추천하는 패턴 중 하나는 "/techdebt" 같은 명령을 만들어, 세션 마지막에 실행해 현재 변경사항의 중복 코드, 나쁜 냄새, 잠재적 기술 부채를 정리하고 바로 개선 과제를 뽑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쌓인 스킬들은 git에 커밋해 프로젝트를 옮겨 다녀도, 심지어 새로운 팀에 합류해도 그대로 가져와 쓸 수 있는 "개인 AI 도구 상자"가 된다.

버그 수정과 CI 문제 해결을 Claude에게 위임하기

Claude Code는 단순 코딩뿐 아니라 버그 수색과 수정에도 강하기 때문에, 잘 연결하면 "버그 처리 봇"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Slack MCP를 활성화한 뒤, 특정 버그에 대한 Slack 스레드를 통째로 Claude에 넘기고 "이거 고쳐 줘" 정도만 지시해도, 재현·원인 분석·수정 제안을 한 번에 처리하게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CI에서 실패한 테스트를 자동으로 고쳐"처럼 추상적인 목표만 설명하고, 구체적인 로그·docker 로그 등을 포인트로 던지면, 인간은 세부 절차를 일일이 통제하지 않고 결과 검토 위주로 움직일 수 있다.

핵심은 "모든 정보를 읽기 좋게 모아서 Claude에게 넘긴다 → 인간은 승인·보완에 집중한다"는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Claude를 '코치'이자 '검증자'로 활용하는 프롬프트 전략

Claude를 단순 "코드 생성기"로 쓰지 않고, 나를 훈련시키는 코치·리뷰어로 설정하면 학습과 품질이 동시에 올라간다.

예를 들어 "이 변경사항을 기준으로 나를 심하게 태클해 줘. 내가 충분히 방어하기 전에는 PR을 만들지 마"라고 요청하면, Claude가 요구사항·성능·엣지 케이스를 집요하게 캐묻게 만들 수 있다.

또는 "이게 진짜 동작하는지 나에게 증명해 줘"라고 시켜, main 브랜치와 현재 기능 브랜치의 동작 차이를 비교·설명하게 하면, 논리적 결함을 사전에 발견하기 쉽다.

만족스럽지 않은 답변이 나왔을 때는, 그 답을 그냥 고치는 데서 끝내지 말고 "왜 이 답이 별로인지, 다음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Claude에게 스스로 분석시켜, 프롬프트와 사고 패턴을 함께 업데이트하게 만든다.

터미널·환경 세팅으로 Claude 활용감을 극대화하기

좋은 도구는 AI 사용 경험을 눈에 띄게 개선한다. 팀에서는 Ghostty 같은 현대적인 터미널을 선호하는데, 동기화 렌더링, 24비트 컬러, 유니코드 지원 등이 장점으로 언급된다.

Claude를 여러 개 돌리는 상황에서는, 현재 세션이 어느 브랜치와 연결되어 있는지, 컨텍스트 사용량은 어떠한지 등을 상태 표시줄에 항상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statusline 같은 명령으로 상태 표시줄을 커스터마이징해, "이 세션은 어떤 작업 트리·어떤 역할·어느 정도의 컨텍스트를 쓰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이게 만들면 혼동이 크게 줄어든다.

환경을 잘 세팅해 두면, 실제로는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놀리고 있음에도 개발자가 느끼는 인지 부하가 낮아져 더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다.

서브에이전트를 활용해 작업을 쪼개고 병렬화하기

"서브에이전트(subagents)"는 큰 일을 작은 하위 작업들로 나눠 각기 다른 Claude 인스턴스에 맡기는 방식이다.

어떤 요청 뒤에 "use subagents"라고 덧붙이면, Claude가 스스로 더 많은 계산과 세션을 동원해 문제를 쪼개 처리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때 메인 에이전트는 전체 맥락과 방향을 관리하고, 세부 분석·파일 변환·테스트 작성 같은 반복적인 세부 작업은 서브에이전트에게 위임해, 메인 컨텍스트를 더 깔끔하게 유지한다.

권한 요청이나 민감한 결정이 필요한 작업은 더 강력한 모델(예: Opus 4.5)로 라우팅하는 훅을 넣어, "위험한 판단은 더 똑똑한 에이전트가 맡는다"는 구조를 설계할 수도 있다.

인사이트

Claude Code를 잘 쓰는 사람들은 "한 번의 프롬프트, 한 번의 세션"에 집착하지 않고, 계획·규칙·스킬·환경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을 설계한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시작점은 다음과 같다: 오늘부터 복잡한 작업은 무조건 계획 모드로 시작하고, 한 번 실수한 패턴은 CLAUDE.md에 규칙으로 남기며, 하루에 두 번 이상 하는 반복 작업은 작은 스킬로 뽑아내 보는 것이다.

여기에 병렬 작업(여러 worktree + 여러 Claude 세션)과 서브에이전트까지 더하면, "내가 직접 키보드로 쓰는 코드 양"은 줄어들지만, 하루에 완성하는 기능과 해결하는 버그의 양은 오히려 크게 늘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 : X에서 Boris Cherny 님 : "I'm Boris and I created Claude Code. I wanted to quickly share a few tips for using Claude Code, sourced directly from the Claude Code team. The way the team uses Claude is different than how I use it. Remember: there is no one right way to use Claude Code -- everyones' setup is" / X

#Claude Code#생산성#자동화#계획 모드#스킬/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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