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Figma MCP 서버로 디자인-개발 자동화 연결하기

요약

핵심 요약

Figma MCP 서버는 Figma 디자인·FigJam·Make 파일 정보를 AI 코딩 도구에 직접 연결해, 디자인 기반 코드 생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브리지입니다. 로컬(데스크톱) 또는 원격(호스티드) 방식으로 연결해 VS Code, Cursor, Claude Code 등에서 바로 디자인 컨텍스트를 불러와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팀이라면, 반복적인 UI 구현과 디자인-개발 싱크 맞추기를 크게 줄이는 도구라고 보면 됩니다.

Figma MCP 서버가 무엇인지 한 줄로 이해하기

Figma MCP 서버는 Figma를 "AI 개발 에이전트가 이해할 수 있는 API"로 열어주는 표준 인터페이스입니다.

디자인 파일을 단순히 이미지처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 구조, 컴포넌트, 변수, 레이아웃, 코드 스니펫까지 AI가 읽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Figma 화면 그대로 React로 구현해줘", "이 버튼은 기존 디자인 시스템 버튼을 재사용해서 코드 짜줘" 같은 요청이 가능해집니다.

누가 어떤 조건에서 쓸 수 있는지

원격 서버는 모든 요금제와 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량 제약은 좌석 종류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무료 Starter나 유료 플랜의 View/Collab 좌석은 월 6회 정도의 도구 호출로 제한되기 때문에 실험용, 개인 테스트 용도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유료 플랜에서 Dev 또는 Full 좌석을 가진 사용자는 분당 호출 제한(REST API Tier 1 수준)을 기준으로 사용 가능해, 실제 팀 개발 워크플로에 넣을 수 있는 수준의 트래픽이 허용됩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개발자에게 Dev/Full 좌석을 주면 실전 투입 가능, 그렇지 않으면 가벼운 PoC 수준"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두 가지 서버 방식: 데스크톱 vs 원격

MCP 서버는 로컬에서 돌리는 방식과 Figma가 호스팅하는 원격 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데스크톱 MCP 서버는 Figma 데스크톱 앱 위에서 로컬로 돌아가며, 주소는 http://127.0.0.1:3845/mcp를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특히 "현재 선택한 프레임 기반"으로 바로 컨텍스트를 넘기는 기능이 있어, 디자이너-개발자가 같은 화면을 보며 작업할 때 유용합니다.

원격 MCP 서버는 https://mcp.figma.com/mcp 도메인을 사용하는 호스티드 서버로, 환경에 상관없이 접근하기 쉬워 CI나 클라우드 개발 환경과 연동하기 좋습니다.

전략적으로는, 로컬은 개인 개발·탐색용, 원격은 팀/자동화 파이프라인용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설계가 쉬워집니다.

어떤 에디터·툴에서 쓸 수 있는지

MCP 서버를 사용하려면 MCP를 이해하는 클라이언트(코드 에디터나 AI 도구)가 필요합니다.

VS Code, Cursor, Claude Code, Codex, Android Studio, Warp, Gemini CLI, Kiro, Openhands, Amazon Q 등 다수의 에디터·AI 도구가 데스크톱/원격 서버를 모두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VS Code나 Cursor에서 Figma MCP를 연결하면, IDE 안에서 "현재 프레임 가져와서 React 코드로 구현해줘" 같은 프롬프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plit처럼 원격 서버만 지원하는 도구도 있으니, 도입 전 팀이 주로 쓰는 개발 환경에서 어떤 방식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실제로 해주는 일: 디자인 → 코드, 그리고 컨텍스트

MCP 서버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는 "AI에게 디자인 컨텍스트를 풍부하게 제공해 더 나은 코드를 뽑게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선택한 프레임을 코드로 변환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피처 상세 화면 프레임을 선택해 "이걸 Next.js + Tailwind로 구현" 요청을 하면,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구조의 코드를 제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 컨텍스트 추출입니다. 디자인 변수, 컴포넌트, 레이아웃 정보 등을 IDE로 불러와서, "이 버튼 스타일은 디자인 시스템의 PrimaryButton 컴포넌트 사용"처럼 실제 코드베이스와 자연스럽게 매핑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FigJam, Make 파일 컨텍스트 활용입니다. 아이디어 단계 다이어그램(FigJam)이나 프로토 타입·코드 리소스(Make)를 가져와, 설계/흐름/샘플 코드까지 한 번에 참고하면서 구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ode Connect와 연동해, 실제 코드 컴포넌트와 디자인 컴포넌트를 연결함으로써 "AI가 만들어낸 코드가 기존 컴포넌트를 재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스파게티 코드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컨텍스트를 넘기는 두 가지 방식: 선택 기반 vs 링크 기반

디자인 컨텍스트를 AI 클라이언트로 넘기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선택 기반 방식은 데스크톱 서버에서만 가능한데, Figma 데스크톱 앱에서 특정 프레임이나 레이어를 선택한 뒤, MCP 클라이언트에 "현재 선택한 요소를 구현해줘"라고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디자이너와 같이 화면을 보며 "이 섹션만 먼저 구현해보자" 할 때 직관적입니다.

링크 기반 방식은 파일 링크를 복사해 프롬프트에 붙여 넣는 방식입니다. 클라이언트는 URL 전체를 여는 게 아니라, URL 안의 node-id를 추출해 MCP 서버에 "이 노드 정보 달라"라고 요청합니다. 원격 서버를 쓸 때나, 데스크톱 앱을 열지 않고도 특정 화면을 구현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팀 기준으로는, 디자이너·프론트엔드가 함께 작업할 땐 선택 기반, 비동기 작업·원격 협업에선 링크 기반을 표준으로 정해두면 커뮤니케이션이 깔끔해집니다.

MCP 서버 활성화와 연결 흐름 정리

Figma 데스크톱 서버를 쓰려면, 먼저 데스크톱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아무 디자인 파일이나 연 뒤 Dev Mode로 전환해야 합니다.

Dev Mode 상태에서 인스펙트 패널에 있는 MCP 서버 영역에서 "데스크톱 MCP 서버 사용"을 켜면, 로컬 서버가 뜨고 주소(127.0.0.1:3845)를 구성 파일에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사용하는 MCP 클라이언트(VS Code, Cursor 등)에서 해당 주소 또는 원격 주소를 설정해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이후부터는 에디터 안에서 Figma 관련 도구 호출을 통해 프레임 조회, 컨텍스트 추출, 코드 생성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

스타트업 입장에서 Figma MCP 서버는 "디자인-개발 사이의 손동작(설명, 캡처, 슬랙 메시지)을 코드로 치환해주는 자동화 레이어"입니다.

초기에는 무료 또는 저좌석 구성으로 AI 도입 실험을 해보고, 실제로 UI 개발 속도와 품질이 개선되는 게 보이면 Dev/Full 좌석으로 확장하는 식의 단계적 접근이 좋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활용 시나리오는 세 가지입니다. 신규 화면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코드로 뽑아 MVP 속도 올리기, 기존 디자인 시스템과 Code Connect를 연결해 프론트엔드 품질 일관성 유지하기, FigJam/Make 설계 내용을 바로 개발 컨텍스트로 끌어와 기획-개발 핸드오버 비용 줄이기입니다.

도입 시에는 "어떤 에디터에서, 어떤 팀원이, 어떤 플로우(선택 기반 vs 링크 기반)로 쓸지"를 먼저 작게 정의하고, 한두 개 피처를 MCP 기반으로 구현해보며 팀에 맞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빠르게 찾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출처 및 참고 : Guide to the Figma MCP server – Figma Learn - Help Center

자주 헷갈리는 개념: Figma 디자인 / FigJam / Make

Figma 디자인은 실제 UI 화면과 컴포넌트를 설계하는 공간입니다. 픽셀 단위 레이아웃, 오토 레이아웃, 컴포넌트, 변수 등을 활용해 제품에 들어갈 실제 화면을 만드는 곳이라, 디자이너·프론트엔드 모두가 "최종 결과물에 가까운 그림"을 다루게 됩니다.

FigJam은 아이디어 구상과 협업용 화이트보드에 가깝습니다. 사용자 여정, 플로우 차트, 회의 메모, 포스트잇 정리처럼 구조와 관계를 빠르게 스케치하고 논의하는 데 최적화된 공간이라, 러프한 다이어그램과 워크숍용 자료를 시각화하는 데 쓰입니다.

Make는 겉보기엔 보드와 노드가 보여서 "그림 그리는 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코드 리소스, 프로토타입 흐름, 자동화 플로우를 설계·정리하는 개발자 친화적인 공간에 가깝습니다. API 호출, 상태 전환, 코드 스니펫, 테스트 케이스 등을 연결해 "어떻게 동작할 것인지"를 구조화하는 도구라고 이해하는 편이 맞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 MCP 서버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나요?

Figma MCP 서버는 이미지를 새로 "그려주는" AI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Figma 디자인·FigJam·Make 파일의 구조와 데이터를 AI 도구에서 읽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브리지입니다.

조금 더 구분해서 보면, MCP 서버가 하는 일은 "이미지 생성"이 아니라 "디자인 파일 이해 + 코드 생성"에 가깝습니다. MCP를 통해 AI는 프레임 구조, 컴포넌트, 텍스트, 레이아웃, 변수, 코드 스니펫 같은 정보를 읽어와, 그걸 기반으로 React/Next.js/Tailwind 같은 코드나 기술 문서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UI 시안을 그림처럼 만들어내거나, 기존 화면을 리디자인해서 다시 그려주는 기능은 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헷갈리지 않으려면 이렇게 기억하는 편이 좋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그림/이미지 생성"이 필요하면 Midjourney, DALL·E, Stable Diffusion 같은 이미지 생성 모델이나, Figma 자체를 열어서 직접 디자인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반대로 "이미 만들어둔 Figma/ FigJam / Make 파일을 이해해, 개발용 코드와 설명을 자동으로 뽑고 싶다"면 그때 MCP 서버를 쓰는 것이 맞는 사용 방식입니다.

정리하면, MCP 서버는 디자인 툴을 대체하는 그림 도구가 아니라, 디자인 툴과 AI 코딩 도구 사이를 연결해주는 통신 레이어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디자인의 구조를 최대한 풍부하게 읽어와, 개발과 자동화 쪽에서 재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에 초점을 맞춰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Figma MCP 서버#AI 코딩 도구#디자인-개발 협업#디자인 파일 코드 변환#개발 자동화

이 노트는 요약·비평·학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 문의가 있으시면 에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