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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work 연구 프리뷰 정리 (스타트업 관점)

wi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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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3
요약

핵심 요약

Cowork는 Claude가 내 컴퓨터 특정 폴더에 직접 접근해 파일을 읽고, 수정하고, 새로 만들어주는 "에이전트형 업무 도우미"입니다.

일반 채팅보다 자율성이 높아 계획 수립–실행까지 이어가지만, 사용자가 폴더 권한과 승인 단계를 통해 위험을 통제해야 합니다.

현재는 macOS + Claude Max에서 연구 프리뷰 단계이며, 향후 멀티 디바이스·Windows 등으로 확장 예정입니다. (Max 의 경우 맥에서 이미 접근 권한 있음.)

Cowork란 무엇인가

Cowork는 "Claude Code의 에이전트 경험"을 비개발자용 업무 전반으로 확장한 기능입니다.

차이점은 단순 답변 도우미가 아니라, 내 로컬 폴더를 실제로 다루며 파일 정리, 문서 작성, 자료 변환 같은 일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슬랙에 일을 던져놓고 동료가 알아서 처리해주는 느낌을 데스크톱에서 Claude에게 위임하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Claude Cowork 연구 프리뷰 정리 (스타트업 관점) image 1

코웍으로 데스크탑 폴더를 정리하는 예시 스크린샷

동작 방식: 폴더 권한 기반 에이전트

사용자는 Cowork에 특정 폴더 하나(또는 몇 개)를 열어줍니다.

Cowork는 그 폴더 안의 파일을 읽고, 수정하고, 새로 생성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구조를 재조직하거나 파일명을 일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폴더의 스크린샷 더미에서 영수증만 골라내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하고, 노트 여러 개를 한 보고서 초안으로 합치는 식의 실제 "작업"을 수행합니다.

일반 채팅과의 차이: 자율성·연속성·병렬 작업

일반 Claude 대화는 매번 프롬프트를 치고 답변을 받아보는 형태입니다.

Cowork에서는 "이 폴더 정리해줘", "이 노트들로 발표 자료 뽑아줘"처럼 일을 덩어리로 맡기면, Claude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진행 상황을 알려줍니다.

또한 사용자는 중간에 계속 새로운 일을 추가로 던질 수 있고, Cowork는 이 작업들을 병렬로 큐에 쌓아 처리해줍니다.

스타트업 팀 기준으로 보면, 인턴에게 태스크 여러 개를 주고 슬랙으로 간간히 확인하는 흐름과 비슷합니다.

확장 요소: 커넥터 + 스킬 + 브라우저

Cowork는 단독 기능이 아니라 기존 Claude 생태계와 결합될 때 더 강력해집니다.

먼저, Google Drive·Notion 등과 연결하는 "커넥터"를 함께 쓰면 로컬 폴더 + 클라우드 문서를 한 흐름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문서·프레젠테이션 등 특정 산출물을 잘 만드는 데 특화된 "스킬(Agent Skills)"을 추가하면, Cowork가 실제 팀 산출물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좋아집니다.

크롬 확장(Claude in Chrome)과 함께 쓰면 브라우저까지 열어 리서치–요약–문서화–파일 저장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파이프라인도 가능합니다.

보안·위험: 통제 방법과 리스크 포인트

Cowork의 핵심 안전 장치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Cowork가 접근 가능한 범위는 사용자가 선택한 폴더와 연결해 둔 커넥터로 제한됩니다. 이 범위를 넘어서 임의로 다른 폴더를 건드릴 수는 없습니다.

둘째, 중요한 변경(예: 많은 파일 삭제·대규모 수정 등)을 하기 전에는 사용자에게 확인을 요청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두 가지 리스크를 의식해야 합니다.

하나는 "파괴적 액션"입니다. Cowork는 지시에 따라 파일 삭제·이동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삭제·이름 변경 같은 요청은 극도로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가능하면 먼저 백업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하나는 "프롬프트 인젝션"입니다. Cowork가 웹이나 문서에서 공격자가 숨겨둔 지시문을 읽고, 원래 계획과 다른 행동을 하도록 유도될 수 있습니다.

Anthropic이 방어 로직을 넣어두긴 했지만, 에이전트 보안은 업계 전체에서 아직 진행형 문제라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 쓸 수 있는 사람과 로드맵

현재 Cowork는 Claude Max 유저를 대상으로 한 macOS 앱 내 연구 프리뷰입니다.

맥에서 Claude 앱을 설치한 후, 사이드바의 "Cowork"를 선택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요금제 사용자는 대기 리스트를 통해 추후 접근 권한을 받을 수 있고, 향후에는 기기 간 동기화, Windows 지원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창업자 관점 실전 활용 아이디어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Cowork를 "내 컴퓨터 안에 있는 반(半)자동 운영 매니저" 정도로 쓰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용 자료를 만들 때, 리서치 링크와 노트, 재무 시트, 스크린샷 등을 한 폴더에 모아두고, Cowork에게 "이 폴더 기반으로 10장 내외 피치 데크 초안 만들어줘"처럼 태스크를 던질 수 있습니다.

고객 인터뷰 메모, 녹취 정리본, 경쟁사 캡처 등을 폴더 단위로 관리하게 하면, Cowork에게 "최근 10개 인터뷰 요약·인사이트·우선순위 정리"를 맡겨 PM 리서치 시간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회사 기밀·법적 중요 문서가 섞인 폴더는 바로 열어주지 말고, Cowork용 작업 폴더를 따로 만들고, 중요한 파일은 항상 별도 백업을 유지하는 습관을 권장합니다.

인사이트

Cowork는 "모델 성능 향상"이 아니라 "작업 단위로 일을 끝까지 가져가는 능력"에 초점을 둔 변화입니다.

창업자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Cowork를 단순 생산성 도구가 아니라 "반-직원"으로 설계해 어떤 업무 플로우를 재구성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파일 구조, 폴더 정책, 커넥터·스킬 조합을 잘 설계하면, 팀의 반복 업무·자료 정리·초안 작성은 점점 Cowork가 담당하고, 사람은 결정·창의·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조직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 Introducing Cowork | Claude

#AI 에이전트#자동화 업무도구#폴더 관리#Claude#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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