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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글 AI 활용 핵심 가이드 (Gemini·NotebookLM·Nano Banana 등)

요약

클립으로 정리됨 (생성형 AI 활용)

출처 및 참고 : https://blog.google/technology/ai/ai-tips-2025/

핵심 요약

2025년 구글은 Gemini 3, NotebookLM, Nano Banana, AI Mode in Search 등 다양한 AI 기능을 공개했고, 이를 일·학습·여행·창작·일상 자동화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용법을 제시했다. 아래 내용은 이 기능들을 목적별로 정리해, "무엇을 할 때 어떤 도구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를 빠르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한 정리이다.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는 '학습·연구' 활용법

복잡한 기술·과학 개념을 이해하고 싶을 때는 Gemini 3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좋다. 텍스트, 코드, 이미지, 심지어 동영상 같은 다양한 형식을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가이드나 시각화 자료로 재구성해 개념을 단계적으로 풀어낸다. 난해한 논문을 "직접 클릭하며 탐색하는 튜토리얼 웹사이트"로 바꿔주는 느낌에 가깝다.

NotebookLM은 학습 스타일에 맞춰 두 가지 모드로 쓸 수 있다. 빠르게 개요와 출처를 훑고 싶다면 Fast Research, 깊은 분석과 브리핑이 필요하다면 Deep Research를 사용한다. Fast는 "검색+요약"에 가깝고, Deep은 "리서치 어시스턴트가 보고서를 써주는 것"에 가까운 역할을 한다.

Guided Learning 기능을 갖춘 Gemini 앱은 실제 공부 파트너처럼 활용할 수 있다. 강의 자료 PDF나 수업 노트를 업로드하면,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 요약 노트, 단계별 설명, 코드 디버깅 안내 등을 제공하고, 이해 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문제도 함께 만들어준다. 핵심은 "숙제를 대신 해주지 않고, 같이 풀게 만드는 구조"라는 점이다.

NotebookLM은 정리와 복습도 지원한다. 업로드한 자료를 기반으로 객관식·단답형 퀴즈와 플래시카드를 생성해, 시험 대비용 문제집과 암기 카드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시험을 앞두고 "직접 요약·문제 만들기"에 쓰이는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방식이다.

웹 탐색 중 어려운 글을 만났을 때는 iOS용 Google 앱의 Simplify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문단을 드래그하고 Simplify 아이콘을 누르면,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도 쉬운 버전의 문장을 바로 볼 수 있어, 영문 기사나 기술 문서를 읽을 때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세상 탐험: 검색·탐색·여행 계획에 쓰는 AI

차를 운전 중일 때는 Google 지도와 연동된 Gemini가 "음성 비서+플래너" 역할을 한다. 노선 중 비건 식당을 예산 조건과 함께 찾거나, 주차 상황을 물어보고, 이어서 일정을 캘린더에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복잡한 요구를 한 번의 대화 흐름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핵심은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여러 일을 연속적으로 처리해 준다는 점이다.

여행 항공권 검색에는 Flight Deals 기능이 유용하다. 정확한 목적지나 날짜를 정하지 않고, "2월에 일주일 정도, 직항, 따뜻하고 음식 좋은 곳, 저렴하면 좋음"처럼 친구에게 말하듯 조건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다양한 도시와 가격 옵션을 조합해 최적의 선택지를 제안한다. 사용자는 필터를 하나하나 조정하는 대신 "원하는 경험"을 설명하면 된다.

AI Mode의 Canvas 기능은 여행·프로젝트 계획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데 적합하다. 가고 싶은 도시, 날짜, 방문지 아이디어, 해야 할 준비 등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Canvas 만들기"를 선택하면, 이를 시간·카테고리별로 정리된 보드 형태로 구성해 준다. 이후 이 보드를 보며 일정을 더 구체화하고 수정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행 준비 중 스크린샷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Google 지도에서 Gemini 기반 장소 감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스크린샷 속 장소 이름을 자동으로 인식해, 지도 저장 목록에 넣어 준다. 결과적으로 "여행 전에 핸드폰 갤러리를 뒤지며 장소를 다시 검색하는 수고"를 줄여준다.

Circle to Search와 AI Mode 조합은 "앱을 옮겨 다니지 않는 검색" 경험을 만든다. 화면에서 궁금한 부분을 동그라미로 표시하거나 탭·제스처로 선택하면, 그 내용에 대한 AI 요약과 추가 설명이 뜨고, 이어서 하단 검색바에 질문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게임, 영상, 기사 등을 보다가 궁금한 부분을 파고들 때 끊김이 없다.

창의 활동: 사진·영상·스토리·이미지 생성

Google Photos에서는 "말로 하는 편집"이 자연스러운 기본 도구가 된다. 울타리를 지우거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거나, 안경·모자 제거, 표정 보정 등 원하는 변화를 문장으로 설명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대상 영역을 찾아 수정한다. 포토샵의 복잡한 도구 대신 "사진에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사진을 콘텐츠로 바꾸고 싶을 때는 Google Photos의 Create 탭을 활용할 수 있다. AI 템플릿, 리믹스, 사진→영상 변환 등의 기능이 있어, 여행 사진이나 행사 사진을 빠르게 카드 뉴스, 짧은 영상, 콜라주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편집·배치를 AI가 기본 틀로 제안해 주는 구조다.

Nano Banana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은 Google 앱의 Lens에서 시작할 수 있다. 노란 바나나 아이콘이 있는 Create 모드에서 사진을 찍거나 가져와 "배경을 바다로 바꿔줘", "이 컵을 더 세련된 머그로" 같은 지시를 하면, AI가 이미지를 재구성한다. 따라서 전문 그래픽 툴 없이도 간단한 콘셉트 이미지나 썸네일을 만들 수 있다.

Gemini의 이미지 생성 기능은 "짧은 프롬프트"로도 작동하지만, 고급 사용자는 길고 구체적인 프롬프트로 세밀한 제어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일(수채화, 애니메이션), 구도(전신/반신, 조명 방향), 감정(따뜻한, 차분한), 용도(프레젠테이션 배경, 동화 삽화)를 명시하면 결과물의 품질이 크게 오른다. 메타 프롬프트를 통해 Gemini에게 "내 프롬프트를 더 좋게 다듬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가상 피팅에 관심이 있다면, 쇼핑의 Virtual Try On 기능에 셀피만 올려도 된다. Nano Banana가 셀피를 바탕으로 전신 이미지를 생성해, 실제 모델처럼 옷을 입혀보는 디지털 매니킹 역할을 한다. 별도의 전신 사진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실사용에서 큰 장점이다.

정적인 사진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고 싶다면, Gemini의 Photo-to-Video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풍경 사진에 카메라 움직임과 날씨 효과를 추가하거나, 인물 사진에 자연스러운 줌·팬, 배경 효과를 넣어 짧은 영상으로 만드는 식이다. 여기에 음악이나 효과음을 함께 붙여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든 짧은 영화"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연말에는 Google Photos Recap으로 1년을 정리할 수 있다. 올해의 사진과 영상을 AI가 모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들고, 사용자가 음악, 제목, 포함할 순간을 직접 조정해 자신만의 "2025 회고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자동 생성과 수동 편집의 중간 지점에 있는 도구라고 보면 된다.

Gemini는 스토리북 제작에도 특화되어 있다.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분위기를 설명하면, 약 10페이지 분량의 그림책과 내레이션 오디오를 함께 생성한다. 아이에게 들려줄 동화, 브랜드 스토리, 교육용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 제작에 활용 가능하다.

Flow와 Veo는 영상 제작의 상위 단계 도구로, 텍스트·이미지·간단한 스케치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단편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러프한 프롬프트로 여러 버전을 만들고, 마음에 드는 버전을 기준으로 "조금 더 밝게, 더 빠르게, 다른 카메라 앵글로"처럼 반복적으로 다듬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NotebookLM은 사진과 메모를 모아 "레시피 북"처럼 구조화된 문서를 만드는 데도 유용하다. 쿠키·케이크 사진, 재료 메모, 조리 과정 노트를 올려두면, 하나의 통일된 레이아웃과 단계별 설명을 가진 레시피 모음으로 재구성해 준다. 이후 PDF나 슬라이드로 내보내면, 소규모 쿠킹북 제작에 가깝게 활용할 수 있다.

일상 자동화와 디바이스 기능 활용

Pixel Watch 4에서는 손가락 제스처로 시계 조작을 할 수 있다. 더블 핀치(손가락 두 번 오므리기), 손목 돌리기 같은 동작으로 알림 스크롤, 알람 스누즈, 타이머 조작 등을 할 수 있어, 요리나 운동 중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 특히 유용하다.

Raise to Talk 기능을 켜면, Pixel Watch 4를 입가로 가져가기만 해도 Gemini와 대화가 시작된다. "Hey Google" 같은 호출어 없이도, 파란 불빛이 켜지며 AI가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준다. 짧은 질문·메모·리마인더를 처리할 때 물 흐르듯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Pixel 10의 'Take a Message' 기능은 전화 응대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전화가 오면 AI가 대신 받으면서 스팸 여부를 판단하고, 통화 내용을 실시간 자막처럼 보여주며, 필요한 후속 조치(예: 회신, 일정 등록 등)를 요약해서 제안한다. 전화를 놓쳐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내가 무엇을 하면 될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Google Home에서는 Gemini for Home이 들어간 Ask Home으로 음성 기반 자동화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일 해 질 무렵 현관 불 켜고 문 잠가줘"라고 말하면, 시간 조건과 장치 제어가 포함된 자동화를 한 번에 만들어 준다. 기존의 복잡한 규칙 설정 화면 대신, 자연어 시나리오 설명이 UI 역할을 하는 셈이다.

Gemini 앱의 스케줄드 액션은 "반복되는 요청"을 자동화한다. 자주 쓰는 프롬프트(예: 매일 아침 날씨 요약, 주간 할 일 정리, 특정 사이트 모니터링)를 정해진 시각에 자동 실행하도록 예약할 수 있어, 일종의 "개인 맞춤형 알림+리포트 서비스"를 직접 만드는 셈이다.

Gemini Live는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문제 해결에 적합하다. 삐걱거리는 의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기, 설치가 헷갈리는 제품을 카메라로 보여주면서 "어느 부분을 조정해야 할지"를 대화로 물어볼 수 있다. 기술 설명서를 찾기 전에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는" 느낌으로 활용 가능하다.

Gemini in Chrome은 여러 탭에 흩어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준다. 항공권, 호텔, 일정 추천 글을 각각 다른 탭에 열어 놓았다면, 이를 종합해 하나의 일정표로 정리하거나, 중요한 비교 포인트만 요약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브라우저 자체가 "리서치 요약 도구"로 확장되는 셈이다.

Magic Cue는 Pixel 10에서 상황에 맞는 정보를 먼저 제안해 준다. 예정된 식당 예약 정보를 메신저 대화 중에 보여주거나, 여행 관련 대화를 할 때 자동으로 날씨와 교통 정보를 띄워주는 식으로, 여러 앱에 흩어진 정보를 문맥에 맞게 연결해 준다.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굳이 찾지 않아도, 화면에 제안된 것을 그대로 활용하면 된다.

쇼핑·번역·검색 경험 고도화

AI Mode in Search는 쇼핑 검색을 "대화형 추천"으로 바꾼다. 예를 들어 "너무 펑퍼짐하지 않은 배럴 팬츠"처럼 느낌 위주의 설명을 하면, 이를 해석해 조건에 맞는 상품 목록을 보여준다. 이후 "발목까지 오는 길이로 바꿔줘"처럼 추가 요청을 통해 점점 더 취향에 맞게 좁혀갈 수 있다.

Circle to Search의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해외 웹·앱 이용 시 특히 강력하다. 화면에서 번역을 시작한 뒤 "스크롤하며 번역"을 켜면, 아래로 내리거나 다른 앱으로 넘어가도 새로 보이는 텍스트가 계속 번역된다. 결과적으로 페이지 이동마다 번역을 다시 누를 필요가 없고, 외국어 앱을 "거의 모국어 앱처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맞춤형 AI 도우미 만들기: Gems와 개인화

Gems는 Gemini를 특정 목적에 최적화해 둔 "사용자 정의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글쓰기 톤, 자주 쓰는 업무 서식, 가족 여행 계획 템플릿 등을 반영해 하나의 Gem으로 만들어 두면, 매번 프롬프트를 길게 설명하는 수고가 줄어든다. 사용자는 "내가 만든 개인 비서"를 고정해 두고 그와 대화하듯 쓸 수 있다.

웹에서 Gem 관리 화면을 열면, 만든 Gem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팀 리서치용 Gem", "아이 공부 도와주는 Gem"처럼 목적이 분명한 설정을 만들어 링크로 공유하면, 상대도 동일한 설정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조직·가족 단위의 표준화된 활용법을 만들 수 있다.

업무 생산성: 프레젠테이션·문서·캘린더·시트

Mixboard는 아이디어 정리용 보드를 토대로 발표 자료를 자동 생성해 준다. 브레인스토밍한 메모, 이미지, 구조를 보드에 모아두면, Nano Banana Pro가 이를 시각적으로 정제된 슬라이드로 변환한다. 즉, "내용 구성→디자인 적용" 단계를 크게 줄여주므로, 발표 준비 시간을 압축할 수 있다.

NotebookLM의 Video Overviews는 문서·노트를 자동으로 영상 요약으로 바꾼다. 선택한 스타일(수채화, 종이공예, 애니메이션, 화이트보드, 레트로, 헤리티지)과 설명 길이(짧게/자세히)를 지정하면, 해당 내용이 내레이션과 함께 시각적으로 정리된 교육 영상이나 소개 영상이 된다. 텍스트 위주의 보고서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로 재활용하기 좋다.

Gmail의 Help me schedule 기능은 회의 시간 잡을 때의 번거로움을 줄인다. 메일 내용에서 "시간을 잡자"는 의도가 감지되면 버튼이 나타나고, 누르면 Gemini가 내 캘린더와 메일 내용을 참고해 가능한 시간대를 제안한다. 제안된 시간은 답장에 자동으로 들어가므로, "이 시간 어때요?"를 여러 번 주고받는 일을 줄일 수 있다.

Google Sheets에서는 =AI 함수로 시트를 지능적으로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 피드백 텍스트를 요약·분류하거나, 상품 리뷰에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거나, 여러 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장을 생성하는 작업을 한 번의 함수로 처리할 수 있다. 평소 SUM, VLOOKUP처럼 AI를 "새로운 함수"로 받아들이면 활용 기회가 늘어난다.

Gemini Deep Research를 Workspace 계정과 연동하면, 리서치 결과에 Gmail·Drive·Chat의 정보가 함께 반영된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조사할 때, 그 프로젝트 관련 메일, 회의록, 문서, 스프레드시트까지 함께 참고해 "외부 정보+내 내부 자료"를 결합한 보고서를 만들어준다. 조직 내 지식과 외부 지식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리서치"를 자동으로 얻는 셈이다.

인사이트

2025년 구글의 AI 기능들은 "새로운 앱을 하나 더 쓰자"보다는, 이미 쓰던 검색·지도·포토·Gmail·시트·홈 기기 안으로 스며드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따라서 활용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본인이 자주 쓰는 구글 서비스(검색, 지도, 포토, 워크스페이스 등)에서 "AI 혹은 Gemini가 들어간 버튼·메뉴"를 우선 찾아보고, 그 안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는 데 집중하는 것. 둘째, 똑같은 기능도 "한 번 쓰고 끝내지 말고", 자주 하는 패턴에 맞춰 자동화(스케줄드 액션, Ask Home, Gems)나 템플릿(NotebookLM, Mixboard, Sheets =AI)으로 고정해 두는 것이다.

작게는 숙제 한 번, 여행 한 번, 발표 한 번에 써 볼 수 있고, 익숙해지면 "매일 아침 이 루틴은 AI가 대신 시작해 두도록" 바꾸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면 좋다.

출처 및 참고 : Google shares 40 AI tips fro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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