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서밋 2025, K팝과 블록체인의 만남

오리진 서밋 2025 행사 개요

오는 9월 23일, 서울 성수 앤더슨씨에서 '오리진 서밋 2025'가 개최되며,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웍스와 스토리가 공동 주최합니다. 이 행사는 IP(지적재산권)와 블록체인의 새로운 융합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산업의 리더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이수만 대표, 트론의 저스틴 선,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등 업계 거물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외에도 블랙핑크 프로듀서 테디, 하이브 뮤직그룹 유동주, 넥슨 공동창업자 송재경 등 여러 유명 인사가 함께하여 정보를 나눕니다.

행사에는 국내외 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AI 책임자, 글로벌 투자운용 전문가, NFT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이승윤 스토리 대표는 "IP는 창작과 문화의 핵심 자산이지만,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AI, 블록체인, 금융,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IP의 실질적 가치와 실물자산화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상 행사에 이어 스토리는 향후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관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확장과 산업계 네트워킹을 기대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