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연복리 15%·MDD 5%를 추구하는 자산배분 전략 요약

요약

내가 견딜 수 있는 MDD 산정법

실제로 감내할 수 있는 손실(MDD)을 확인한 뒤, 그 숫자를 5로 나누는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면 나한테 맞는 안전선이 나온다. 예를 들어, 20% 손실을 버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운용할 전략은 즉, 실제 전략에서는 손실을 4% 이하로 관리하는 게 적합하다.

자산배분 전략 구성

미국과 한국의 소형주, 그리고 미국채권·한국채권·금으로 분산 투자한다. 주식 섹터는 성장과 가치로 각 4종씩, 채권과 금은 ETF를 활용한다. 자산별 비중을 조절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실험할 수 있다.

간단한 이동평균선 활용

각 자산(또는 ETF)의 가격이 기준 이동평균(3개월 또는 6개월)보다 높을 때만 자산을 보유한다. 만약 가격이 이동평균 밑으로 떨어지면 해당 자산을 전부 매도하고 원화 현금으로 대체한다. 이런 방식으로 손실(MDD)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동평균 주기별 효과 비교

3개월, 6개월, 10개월 이동평균을 적용해봤을 때, 6개월 선이 손실 감소와 수익률 유지에 균형이 좋아 보인다. 10개월은 별로 효과가 크지 않았다. 3개월 또는 6개월 이동평균 사용을 추천한다.

MDD 극소화, 예금처럼 안정적으로 운영

이 전략을 쓰면 손실 폭(MDD)을 5% 이하까지 줄이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 단, 수익률도 약간 줄어들 수 있다. 실제로 월 1회 이상 자산 가격을 체크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전략 자체는 아주 심플하다.

GTAA 전략에서 가져온 아이디어

이동평균선 자산 배분 전략은 'GTAA(Global Tactical Asset Allocation)'에서 착안했다. 여러 자산에 분산한 뒤, 각 자산이 이동평균 위/아래에 있는지 보고 자동으로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국형 포트폴리오에도 아주 잘 적용된다.

전략의 실제 실험 결과

주식·채권·금·현금 등을 다양한 비율로 배분해 실험했다. 이동평균선 전략을 활용하면 MDD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경우도 확인됐다. 단순하지만 효과가 꽤 좋다.

전략 사용 시 체크포인트

  • 분산투자(주식, 채권, 금, 현금)

  • 각 자산별 이동평균 기준 매매

  • 최소 월 1회 가격 체크 및 리밸런싱

  • 내가 실제 견딜 수 있는 손실 수준에서 전략 수립

참고 영상 및 자료

자세한 방법·예시·데이터는 본문의 추천 영상(786, 837, 844, 21번 등) 또는 관련 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략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들을 참고하고 직접 실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출처 및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