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First 아키텍처: React Native 앱 오프라인 동기화 전략
🎬 문제는 언제나 ‘네트워크’였다
모바일 앱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지하철이 터널에 들어가거나, 시골 마을에 가거나, 와이파이가 불안정할 때… 앱이 갑자기 멈추거나, 입력이 날아가 버리는 경험 말이죠.
저자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듭니다. “왜 우리는 여전히 서버에만 의존하는가?” 그리고 답은 분명했습니다. Local-First 아키텍처.
🌟 Local-First란 무엇인가
Local-First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데이터를 먼저 로컬 DB에 기록한다.
나중에 서버와 동기화한다.
이 접근을 위해 저자가 선택한 조합은 React Native + RxDB + SQLite. UI는 RxDB의 Reactive Query 덕분에 DB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어, 사용자가 입력하면 곧바로 화면에 반영됩니다. 마치 “항상 온라인인 것처럼” 보이죠.
🚀 동기화와 충돌 해결
그렇다면 여러 사용자가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를 수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충돌(conflict) 문제가 생깁니다.
저자는 이를 updatedAt + id
기반의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RxDB의 replicateRxCollection
기능을 통해 증분 동기화를 수행하고, 동일 항목이 동시에 수정되면 정책 기반 핸들러나 CRDT로 자동 병합합니다.
이제 사용자는 “충돌 경고창”을 마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앱이 알아서 합리적인 결과를 보장해 주니까요.
💡 백엔드의 역할은 최소화
서버는 더 이상 거대한 비즈니스 로직 머신이 아닙니다. 저자는 NestJS + TypeORM + PostgreSQL을 사용해, 단순히 “변경분을 주고받는 엔드포인트”만 구현했습니다.
즉, 무거운 작업은 로컬이 담당하고, 서버는 그저 증분 데이터 교환소 역할만 합니다. 덕분에 서버 비용과 운영 복잡도는 크게 줄어듭니다.
🔧 확장 포인트: 플러그인과 최적화
RxDB는 단순 동기화 DB를 넘어,
데이터 암호화
마이그레이션 지원
스키마 검증
등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합니다. 이 덕분에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실제 서비스 수준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 결론: Local-First는 전략이다
Local-First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닙니다.
UX: 오프라인에서도 끊김 없는 경험
성능: 로컬 즉시쓰기 → 체감속도 극대화
비용: 서버 부담 최소화
확장성: 협업·분산 환경으로 확장 가능
이 네 가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아키텍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