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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의 역사와 주요 기록: 미국 NFL 챔피언 결정전의 모든 것

슈퍼볼의 역사와 주요 기록: 미국 NFL 챔피언 결정전의 모든 것

슈퍼볼(Super Bowl)의 개요

슈퍼볼은 미국프로풋볼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NFL)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매년 열리는 미식축구 경기다. NFL 시즌의 하이라이트이자 플레이오프(NFL playoffs)를 마무리하는 경기로, 우승팀에게는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Vince Lombardi Trophy)가 수여된다. 개최지는 일반적으로 3~4년 전 미리 결정되며, 따뜻한 기후나 돔 경기장(domestadium)이 선호된다.

1971년 이후부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챔피언이 슈퍼볼에서 맞붙게 됐다. 그 이전에는 AFL(American Football League)과 NFL이 별도의 리그로 존재하며 챔피언십 경기를 가졌고, 슈퍼볼이라는 이름은 1969년 3회차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역사와 발전

1960년대 후반, AFL과 NFL이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동안 네 차례의 챔피언십 매치가 열렸다. 최초 두 경기는 공식적으로 'AFL-NFL 월드 챔피언십 게임'으로 불렸으나, 방송에서는 '슈퍼볼'이란 명칭이 자연스럽게 퍼졌다. 1970년 두 리그가 합병하면서 슈퍼볼은 NFL 통합 이후의 공식 대회가 되었고, 최초 두 경기도 후에 '슈퍼볼 I'과 '슈퍼볼 II'라는 명칭이 부여됐다.

주요 기록과 에피소드

총 20개 프랜차이즈가 슈퍼볼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도중에 연고지 혹은 팀명이 바뀐 경우도 포함된다. 반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잭슨빌 재규어스, 휴스턴 텍선스는 단 한 번도 슈퍼볼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브라운스와 라이온스는 슈퍼볼 전신 격인 NFL 챔피언십 시절에는 각각 여러 차례 정상에 올랐다.

1972년 마이애미 돌핀스는 슈퍼볼 VII 우승으로 NFL 역사상 유일한 퍼펙트 시즌(perfect season)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홈 구장에서 우승에 성공한 팀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슈퍼볼 LV)와 LA 램스(슈퍼볼 LVI) 단 두 팀뿐이다.

슈퍼볼 연승·연패·연속 진출 사례

여덟 개 프랜차이즈가 슈퍼볼 2연속 우승을 경험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이를 두 번 해냈다. 그 외 그린베이 패커스, 마이애미 돌핀스, 샌프란시스코 49ers, 댈러스 카우보이스, 덴버 브롱코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캔자스시티 치프스 등이 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3연패를 달성한 팀은 없으나 여러 팀이 근접했다. 예를 들어, 그린베이 패커스는 슈퍼볼 제정 이전에도 연달아 챔피언에 올랐고, 마이애미 돌핀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샌프란시스코 49ers,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캔자스시티 치프스 등은 짧은 기간동안 여러 번 결승에 올랐다.

한편, 연속 패배 기록에서는 버펄로 빌스가 네 번(1990~1993년) 연이어 결승에 진출하고 모두 준우승에 머문 사례가 독보적이다. 미네소타 바이킹스, 덴버 브롱코스 역시 연달아 슈퍼볼에서 패한 경험이 있다.

슈퍼볼 무대의 재대결과 진출 분포

여러 팀이 같은 상대와 두 번 이상 슈퍼볼에서 맞대결한 바 있다. 예를 들어,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세 번 이상 결승전을 치른 라이벌이다. 또, 49ers와 벵갈스, 카우보이스와 빌스 등도 리매치(rivalry)가 있었다.

슈퍼볼 우승 경험 없이 결승에만 오른 팀으로는 미네소타 바이킹스(4회), 버펄로 빌스(4회), 신시내티 벵갈스(3회), 카롤라이나 팬서스(2회), 애틀란타 팰컨스(2회), LA 차저스(1회), 테네시 타이탄스(1회), 애리조나 카디널스(1회)가 있다.

슈퍼볼 미진출 및 장기 무관팀

현재까지 한 번도 슈퍼볼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잭슨빌 재규어스, 휴스턴 텍선스 네 팀이다. 이 중 브라운스와 라이온스는 슈퍼볼 제정 이전 NFL 챔피언 경험이 있으나, 재규어스와 텍선스는 신생팀으로 플레이오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 외에도 뉴욕 제츠, 미네소타 바이킹스, 마이애미 돌핀스, 워싱턴 커맨더스, 버펄로 빌스, LA 차저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테네시 타이탄스 등은 20년~50년 이상 슈퍼볼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다. 각각의 팀은 그 역사와 연혁, 변화 속에서 슈퍼볼 무대를 꿈꾸며 승리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본 포스트는 Wikipedia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Super_Bowl_champ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