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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 도시의 변화와 지역 분포 역사

올림픽 개최 도시의 변화와 지역 분포 역사

올림픽 개최 도시의 역사와 변천

근대 올림픽(Olympic)이 1896년 아테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림픽은 세계 각지의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다. 올림픽의 역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서, 인류사와 밀접하게 연결된 국제적 행사의 흐름을 보여준다.

올림픽 주기와 개최 방식 변화

최초의 겨울 올림픽이 1924년에 시작된 이후, 1992년까지 하계와 동계 대회는 같은 해에 치러졌다. 그러나 1994년부터는 두 대회가 짝수 해에 번갈아 열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4년까지 총 30회의 하계 올림픽은 23개 도시에서, 24회의 동계 올림픽은 21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한 올림픽의 취소 및 연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 차례의 하계, 두 차례의 동계 올림픽이 취소된 바 있다. 예를 들어, 1916년 베를린 대회와 1940년 도쿄-헬싱키, 1944년 런던 하계 올림픽 등은 전쟁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또한, 1906년 중간 올림픽(Intercalated Olympics)은 공식 대회로 치러졌으나, 194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공식 인정을 철회하였다. 근래에는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COVID-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사상 최초로 1년 연기되어 2021년에 개최되었으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약 6개월 뒤에 열렸다.

선정된 미래 개최지와 주요 개최 기록

IOC는 다가올 올림픽 개최지로 총 다섯 곳을 확정했다. 2026년 동계 대회는 최초로 두 도시(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협력해 공동 개최한다. 이어 로스앤젤레스(2028년 하계), 프랑스 알프스(2030년 동계, 최초의 '지역' 개최), 브리즈번(2032년 하계), 솔트레이크시티(2034년 동계) 순이다. 2022년에는 베이징이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첫 도시가 되었다. 2034년이 되면 아테네, 파리, 런던, 세인트모리츠, 레이크플래시드, 로스앤젤레스, 코르티나 담페초, 인스브루크, 도쿄, 베이징, 솔트레이크시티 등 11개 도시는 두 차례 이상 올림픽을 유치한 기록을 얻게 된다.

지역별 개최 현황 및 한계

2024년 현재, 올림픽 54회 중 41회가 서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열렸다. 아시아는 동아시아에 한정해 8회, 동유럽 3회, 라틴아메리카 2회 개최 경험이 있다. 아프리카, 중동(Middle East), 중앙아시아(Central Asia), 인도 아대륙(Indian subcontinent),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 남극(Antarctica), 카리브(Caribbean) 등은 아직 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된 적이 없다. 이 중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가 잠재 후보로 거론되긴 했으나, 실질적 진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다.

올림픽 개최지 선정 과정의 변화

IOC는 대개 6~7년 전에 개최 도시를 결정한다. 2022년까지의 절차는 2년에 걸쳐 진행됐다. 초기에는 세계 각 도시가 신청 자격을 얻고, IOC 집행위원회가 검토 후 후보 도시를 선정했다. 이어 평가위원회가 후보 도시를 심층 조사하고, 최종 선정은 총회에서 표결로 이뤄졌다. 2010년대 후반부터 ‘올림픽 아젠다 2020(Olympic Agenda 2020)’ 개혁안을 도입하여, 신청비용 부담과 탈락 도시의 실망을 줄이고자 심사 구조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개최지 선정 절차가 더 유연하고 저렴해졌으며, 2032년 브리즈번 하계 올림픽 선정에 처음 전면 적용되었다.

결론

올림픽의 개최 도시는 세계 질서와 국제적 변화를 반영한다. 개최지의 지리적 다양성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선정 과정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앞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미개최 지역에서의 개최가 이뤄져 전 지구적인 연대와 포용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본 포스트는 Wikipedia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Olympic_Games_host_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