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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을 빛낸 최연소 축구 천재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을 빛낸 최연소 축구 천재

라민 야말: 축구계의 신성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와 국가대표팀의 윙어(winger)로 활약 중인 라민 야말(Lamine Yamal)은 약관의 나이에 축구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장 배경과 가족사

2007년 카탈루냐(Catalonia) 에스플루게스 데 요브레가트에서 태어난 야말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했다. 부친은 모로코(Morocco), 모친은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 출신으로, 복합문화 가정에서 자랐다. 3살 무렵 부모가 별거를 시작했으나, 양쪽 모두 그를 곁에서 돌봤다. 야말은 마타로와 그라노예르스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선수 경력을 스스로 개척했다. 특히 마타로의 로카폰다 지역에서 보낸 시간은 그의 정체성과 우승 세리머니(304 손가락 세리머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동네 우편번호에서 따온 이 숫자는 야말로 인해 자부심의 상징이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성장과 돌파

6세 때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La Masia)에 발탁된 야말은 2023년 15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하여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1군 출전기록을 수립했다. 이후 불과 1년 만에 팀 내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2024년에는 최고의 유망주에 수여되는 코파 트로피(Kopa Trophy)를 손에 쥐었다.

2023–24 시즌 동안 야말은 라리가(La Liga)와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등 주요 대회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 최연소 선발, 최연소 득점, 최연소 도움 등 수많은 타이틀을 차지하는 동시에, U23 월간 선수상과 골든보이(Golden Boy), 더 영기스트 어워드(The Youngest Award) 등 다양한 개인상까지 추가했다.

2024–25 시즌부터도 진가를 이어가며,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2위, 엘 클라시코(El Clásico) 최연소 득점자 등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특히 라이벌전에서 선보인 활약과 완벽한 드리블 능력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기록도 넘어설 만큼 인상적이었다.

국가대표팀 활약과 유로 2024 우승

스페인 국적이지만, 어린 시절 카탈루냐 대표팀에서 각급 주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스페인 청소년대표(U15, U16, U17)를 거치며 유럽 U17 챔피언십(U17 Championship)에서 준결승 진출과 득점상을 경험했다.

2023년에는 16세 50일 만에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어 유로 2024 예선전에서 최연소 데뷔와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본선에서는 최연소 출전자, 최연소 도움 제공자, 최연소 득점자 등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준결승 프랑스전에서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대회 최고의 골(Goal of the Tournament)에 선정된 것은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결승에서 도움을 기록한 야말은 일약 우승의 주역이 되었으며, 대회의 '영 플레이어상(Young Player of the Tournament)'을 품에 안았다.

경기 스타일과 비교

왼발잡이인 야말은 뛰어난 패스와 창의적인 기회 창출 능력으로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위력을 선보인다. 공격형 미드필더(attacking midfielder)나 센터포워드(centre-forward)로도 소화가 가능하다. 외발로 감기는 트리벨라(trivela) 크로스 등 예측 불가의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유로 2024에서 선보인 원거리 슛, 정확한 크로스, 드리블 돌파는 메시에 비견되곤 하며, 본인은 네이마르(Neymar)의 플레이에도 영향을 받았음을 밝힌 바 있다. 알라베스전에서는 드리블 21회로 메시의 한 경기 드리블 최다기록(2007년)을 새로 썼다.

주요 수상 및 업적

라리가 우승(2022–2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Supercopa de España) 우승(2025), 유럽선수권(UEFA European Championship) 우승(2024) 등 팀 트로피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골든보이', '코파 트로피', '유로 대회 골 및 영플레이어상',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올해의 유스 선수상', '라우레우스(Laureus) 올해의 신인상'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야말은 이제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스페인과 바르셀로나가 세계 축구계에 남긴 또 하나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포스트는 Wikipedia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Lamine_Ya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