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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과 치유를 그린 콜린 후버의 『It Ends with Us』 작품 소개

가정 폭력과 치유를 그린 콜린 후버의 『It Ends with Us』 작품 소개

작품 개관

『It Ends with Us』는 2016년 8월 2일 아트리아 북스(Atria Books)에서 발간된 콜린 후버(Colleen Hoover)의 로맨스 소설이다. 작가는 본인의 부모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 책을 “가장 쓰기 힘들었던 작품”이라 밝힌 바 있다. 소설은 겉으로는 로맨스라는 장르적 외피를 두르고 있으나, 내적으로는 가정 폭력(domestic violence), 정서적 학대(emotional abuse)라는 무거운 테마를 다룬다.

출간 이후 이 작품은 2019년까지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2021년에는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의 '북톡(BookTok)' 열풍에 힘입어 인기가 재점화되면서 2022, 2023년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였다. 2022년 10월에는 후속작 『It Starts with Us』가 출간되었고, 2024년 8월에는 영화화되어 관객과 만났다.

주요 줄거리

주인공 릴리 블룸(Lily Bloom)은 23세로, 대학을 갓 졸업하고 보스턴으로 이주해 꽃집 창업을 꿈꾼다. 가족사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고인이 된 아버지 앤드루는 어머니 제니를 신체적으로 학대했으며, 릴리는 아버지에게 원망을, 또 어머니가 이를 참아냈다는 점에 실망을 안고 성장했다. 고향 플레소라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릴리는 아버지가 좋았던 점 다섯 가지를 말하겠다 밝힌 뒤, 침묵을 지키다 퇴장한다.

과거 일기를 뒤적이던 릴리는 첫사랑 아틀라스 코리건(Atlas Corrigan)을 떠올린다. 그는 군입대를 위해 떠났으나 "언젠가 돌아오겠다" 약속했던 인물이다. 보스턴에서 릴리는 매력적이고 야심찬 신경외과 의사 라일 킨케이드(Ryle Kincaid)를 만난다. 서로에게 끌리지만, 릴리는 진지한 관계를, 라일은 가벼운 만남을 원해 쉽게 가까워지지 못한다. 그러나 릴리가 꽃집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이후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어느 날, 사소한 실수로 요리를 엎은 라일은 분을 이기지 못해 릴리를 때리고 곧바로 사과한다. 릴리는 과거 부모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르니까 괜찮다”고 스스로를 설득하지만 두 번째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아틀라스를 재회한다. 아틀라스가 여전히 릴리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자 라일은 격하게 질투한다. 아틀라스는 릴리의 멍을 보고 학대를 눈치채, 탈출을 설득하지만 릴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릴리와 라일은 즉흥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생활은 나름 안정적으로 이어지지만, 어느 날 라일이 아틀라스의 연락처를 찾아내 분노를 폭발시킨다. 그는 릴리를 계단에서 밀치고, 이어 어릴 적 남동생 에머슨을 실수로 죽인 과거의 충격적 트라우마도 털어놓는다. 릴리는 그를 용서하지만, 라일이 일기를 읽고 릴리가 아틀라스와 다시 연락한다는 오해에 사로잡히면서 상황은 극단으로 치닫는다. 라일은 릴리를 성폭행하려다 그녀를 기절시킨다.

릴리는 극적으로 탈출해 아틀라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병원에서 자신이 라일의 아이를


본 포스트는 Wikipedia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t_Ends_with_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