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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테일러-존슨: 삶과 연기 여정

아론 테일러-존슨: 삶과 연기 여정

아론 테일러-존슨: 연기자의 궤적과 삶

영국 출신 배우 아론 테일러-존슨(Aaron Taylor-Johnson, 1990년 6월 13일생)은 독특한 행보로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코믹북 원작 영화 'Kick-Ass'(2010)와 그 속편,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에서 'Avengers: Age of Ultron'(2015) 속 피에트로 막시모프(Pietro Maximoff)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경력은 유년 시절부터 시작되어 전방위적으로 확장되었다.

성장과 배경: 배우로서의 출발

테일러-존슨은 하이 위컴브(High Wycombe)에서 태어나, 아버지는 토목 기사, 어머니는 집안일과 임시직으로 생계를 꾸린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는 유대인(Jewish)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어릴 적부터 연기에 노출됐다. 자매 젬마(Gemma)는 아론이 출연한 'Tom & Thomas'(2002)에 조연으로 등장했다.

학창시절, 그는 홀머 그린 시니어 스쿨(Holmer Green Senior School)을 다녔고, 잭키 팔머 무대 학교(Jackie Palmer Stage School)에서 연기, 탭댄스, 재즈, 아크로바틱스, 노래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익혔다. 15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연기에 전념했다.

어린 시절부터의 연기와 성장

아론은 여섯 살에 연기를 시작하여 1999년 런던 무대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맥베스(Macbeth)'에 출연했다. 이후 'All My Sons'(2000)의 무대, 그리고 'Feather Boy'(2004) 등 다양한 드라마와 TV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3년 'Shanghai Knights'에서 어린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을 연기하며 영화계에 두드러졌다. 이 시기에 "The Illusionist"(2006)에서는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의 청소년 시절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캐릭터처럼 마술 트릭을 실제로 연습했다. 'The Thief Lord'(2006) 등 다양한 장르의 아역 연기를 소화했다.

전환점과 두각

본격적인 전환점은 2009년 존 레논(John Lennon) 탄생기를 그린 바이오그래피 'Nowhere Boy'에서 주연을 맡으며 찾아왔다. 이 작품으로 엠파이어 어워드(Empire Award)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런던 비평가협회에서 영국 신인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2010년, 마크 밀러(Mark Millar)의 만화 원작 'Kick-Ass'의 주인공 데이비드 라이제프스키(David Lizewski)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으로 BAFTA 라이징 스타(Bafta Rising Star) 후보에 선정됐다. 'Chatroom', 'Albert Nobbs', 그리고 R.E.M.의 뮤직비디오 'Überlin'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형식을 넘나들었다.

2012년에는 'Anna Karenina'에서 브론스키(Vronsky)를, 'Savages'에서는 벤(Ben) 역을 맡아 비평가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몬스터 영화 'Godzilla'(2014)에서 주연, 2015년에는 MCU의 퀵실버(Quicksilver)로 ‘Avengers: Age of Ultron’에 합류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립했다.

입지와 지속적 변화

2016년엔 톰 포드(Tom Ford) 연출의 'Nocturnal Animals'에서 텍사스 출신의 불안정한 악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최우수 조연상 수상 및 BAFTA 후보에 올랐다. 이는 오스카(Academy Awards) 탈락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이후 할리우드와 영국을 오가며 'The Wall'(2017), 'Outlaw King'(2018)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폭을 보여줬고, 2020년의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연출 'Tenet', 2022년 데이비드 리치(David Leitch)의 'Bullet Train', 2024년 'The Fall Guy' 등 대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24년엔 'Kraven the Hunter'에서 또 다른 마블 캐릭터를, 'Nosferatu'에서는 로버트 에거스(Robert Eggers) 감독의 공포 영화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의 '28 Years Later'가 예정돼 있다.

개인적 삶과 스타일

2008년 'Nowhere Boy' 오디션에서 만난 감독 샘 테일러-우드(Sam Taylor-Wood)와 18세-4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촬영 종료 후 곧장 연애를 시작, 2009년 약혼, 2012년 결혼하며 서로의 성을 합쳐 테일러-존슨 성(Taylor-Johnson)을 사용하게 됐다. 두 딸을 두었으며, 샘의 전 남편 자녀 두 명도 함께 양육하고 있다.

2015년에는 GQ 선정 '영국의 가장 옷 잘 입는 남성 50인'에 포함됐고, '우아함(elegant)'과 '타임리스(timeless)'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머셋(Somerset) 인근 브루튼(Bruton) 농장에서 아내와 네 딸과 함께 지내며 채소 농사에 몰두하고 있다.


본 포스트는 Wikipedia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aron_Taylor-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