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프롬프트로 코딩 혁명! 소프트웨어 3.0 시대, 개발 기회와 미래 전망
지금 소프트웨어 업계 들어가는 사람들? 역대급 타이밍이다.
70년 만에 처음으로 소프트웨어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거든.
전 테슬라 AI 디렉터 안드레이 카르파시가 최근 강연에서 한 말이야.
"우리는 지금 영어로 코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뭔 소리냐고?
Software 1.0 = 파이썬, 자바 같은 코드 Software 2.0 = 신경망의 가중치 Software 3.0 = 영어로 쓴 프롬프트
진짜 미친 건 이제 코딩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거.
카르파시가 직접 Swift 한 줄도 모르면서 iOS 앱 만든 사례를 보여줬는데...
하루 만에 폰에서 돌아가는 앱 완성.
이게 바로 "바이브 코딩"이야. 느낌으로 만드는 코딩.
근데 더 충격적인 건 LLM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는 거.
"LLM은 새로운 운영체제다"
CPU = LLM 자체 메모리 = 컨텍스트 윈도우 앱 = 프롬프트
우리는 지금 1960년대 컴퓨터 시대를 다시 살고 있는 거야.
시분할, 클라우드, 배치 처리... 개인용 LLM 컴퓨터는 아직 비싸서 못 만들지만.
그래서 뭐가 기회냐고?
부분 자율성 앱들이 대세가 될 거야 (Cursor처럼 AI가 일하고 인간이 검증하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AI 친화적으로 바뀔 거야 (문서를 마크다운으로, 클릭 대신 API로)
일반인도 개발자가 될 수 있어 (영어=언어만 할 줄 알면 됨)
아이언맨 수트 생각해봐.
토니 스타크가 입고 다니기도 하고 혼자 날아다니기도 하잖아?
그게 우리가 만들 미래야.
완전 자율 에이전트? 아직 멀었어. 테슬라 자율주행도 12년째 개발 중이거든.
하지만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아이언맨 수트" 같은 제품들?
지금 당장 만들 수 있어.
소프트웨어 역사상 이렇게 근본적인 변화는 처음이야.
새로 쓸 코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기회는 무한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