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owith 간단 사용기
요약
- 다양한 자동화 도구와 서비스를 이용해 뉴스 스크랩 자동화 과정을 비교하고 고민함
- Flowith라는 AI 기반 지식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도하여 키워드 뉴스 수집, 마크다운 정리 및 이메일 발송 자동화를 테스트함
- 아직 완성도는 아쉽지만 실제 자동 작업 수행이 가능해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대함
뉴스 스크랩을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하려면 생각보다 복잡하다.
Make나 n8n과 같이 자동화할 수 있지만 시행착오는 조금 해야 한다.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돈이 제법 든다(소스를 여러 개 설정할 경우).
Google 알리미는 결과를 다시 손봐야 한다.
그래서 Flowith를 사용해 봤다.
Flowith는 2D 캔버스를 기반으로 다차원 상호작용, 자율적인 AI 에이전트, 그리고 개인화된 지식 네트워크라는 전혀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공개된 특징을 잠깐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AI 작업 공간: 멀티 쓰레드 대화, AI 응답 비교 및 정리
복잡한 요구사항을 입력 시 계획, 작업 분할, 도구 호출, 최적화, 결과물 생성을 알아서
Knowledge Garden (지식 정원): 업로드한 문서, 링크, 노트를 기반으로 지식 네트워크 형성
작업 지시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한국의 뉴스를 매일 같은 시간에 스크래핑하여 이미지와 링크를 포함한 마크다운 형식의 문서로 정리해서 이메일로 보내주는 솔루션이 필요해.
이렇게 입력하자 키워드와 뉴스 알림을 받을 이메일 주소, 이메일을 받을 시간을 순차적으로 물어봤다.
작업이 예약되었다는 알림과 함께 이게 끝이었다.
작업 수행 결과
과연 결과는 어떠했을까? 저렇게만 표시하고 실제로는 이메일을 안 보내줄 것 같았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다.
총평
아직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실제 작업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앞으로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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