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생성 모델 중 갑자기 등장해서 1위를 차지한 red_panda
Red panda
이미지 생성 모델 갑자기 등장해서 1위를 차지한 red_panda 제조사나 모델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레나에 등장한 모습.
이거 두 개다 레드 판다입니다. 사실성이 굉장히 돋보이네요.
최근 신비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 “red_panda”가 인공지능 군중소싱 벤치마크에서 Midjourney, Black Forest Labs, OpenAI 등의 기존 모델들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red_panda"는 특히 텍스트-이미지 변환 리더보드에서 Black Forest Labs의 Flux1.1 Pro 모델보다 약 40 Elo 점수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Artificial Analysis는 Elo 랭킹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모델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있으며, 평가 과정은 군중소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두 모델이 무작위로 선택되어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자들이 비교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편향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d_panda"는 이미지 생성 속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미디언 기준 7초 만에 이미지를 생성하여 OpenAI의 DALL-E 3보다 약 10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다만 "red_panda"의 개발사와 출처는 아직 비공개 상태입니다. 이는 AI 연구소들이 커뮤니티 벤치마크를 통해 신제품 발표 전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참고 : 테크 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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