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
공개 노트 검색
회원가입로그인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요즘은 게임을 즐겨하지 않지만 최근 몇년 내에 언더테일은 재미있게 한 경험이 있다. 동방프로젝트에서 유래한 어려운 난이도 (인간은 궁지에 몰릴 수 록 재미를 느낀다;), 좋은 음악 등이 좋았다. 지금도 코딩할 때 가끔 언더테일의 음악을 듣는다.

말콤 로빈슨이 새로운 악기들로 어레인지 한 것인데 한번 들어 보시라.

그것보다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image 1

엔딩을 보기전에 거울을 보면 "당신이다." 라고 나오지만 엔딩을 보고 거울을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image 2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 자신이다.

나는 이 말이 기억에 남았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 장구한 여정을 한다. 하지만 그 여정 끝에 알게 되는 것은 별 거 없다라는 것일까?

수 많은 깨달음과 발전 속에 도달한 그곳이 다시 나 자신일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우리는 결국 나 자신이 되기 위하여 이 모든 고통과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이 모든 여정은 당신이 당신 자신이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렇게 된 당신은 이전의 당신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내가 나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무의 무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니다.

공유하기
카카오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하기
조회수 : 913
heart
T
페이지 기반 대답
AI 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