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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AI 가 가장 먼저 적용될 분야 -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의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에 많이 활용 될 것 같다.

개인의 일들도 귀찮은 일들은 자동화가 될 것 같다.

샘 올트먼은 반복적인 화이트 칼라 업무는 자동화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 연결이 깊지 않는 업무는 AI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화이트 칼라의 일은 창의적인 일도 의미한다. 또 프로그래머와 같이 높은 IQ가 필요한 일들도 포함된다.

샘 알트만(Sam Altman) - 반복적인 화이트칼라 업무를 자동화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 - TILNOTE GIST AI 요약

AI가 인간의 일을 대신할까? 그렇다.

그러면 AI가 나를 대체하게 될까? 아니다.

인간은 좀 더 창의적인 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단순 업무는 AI가 대부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창의적이란 것은 의미를 찾는 능력을 말한다. 어떤 것의 의미를 찾고 그것들을 연결하여 조금 더 넓은 의미의 메타적 사고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화 교환원이 없어지고 사무직원이 되었듯 나의 일은 대체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전환 될 것이다.

그리고 아직 인공지능이 근본적인 의미의 사고를 대체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다. 인공지능은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수 많은 데이터의 사본에서 패턴을 발견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개발하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그 때는 정말 인간이 대체될 걱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 때가 되면 인공지능이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새로운 법칙을 발견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매우 매우 중요해 진다. 인공지능이 사고 마저 대신해 주지는 않기는 때문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하나씩 차근 차근 생각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

지금은 반복적인 귀찮은 일들을 인공지능으로 해결하고 상위의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본다. 그래서 예전에는 쉽게 할 수 없었던 일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일, 심리를 이해하는 일들도 중요해 진다. 경험, 시간, 사람, 행동, 실행력 등은 변하지 않는 상수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변하지 않는 상수인지를 생각해 보면 문제는 단순해 진다.

그냥 자동화라는 키워드를 메모하려다가 생각을 길게 적었다. 업무의 자동화, 일상의 자동화가 키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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