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 박사께서 말하는 감정 - 이태극의 유튜브 요약
영상의 앞에는 대화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더 흥미로워서 일부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표정에는 표준이 없다.
다양한 문화권의 표정을 비교했을 때, 늘 같은 의미를 지는 표정이 없다.
동물은 감정이 없다.
이 주장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박문호 박사님께서 설정하신 감정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은 정동의 개념이다.
감각된 정보를 쾌 또는 불쾌로 예측한다. 이를 Affective(정동)이라 한다.
Affective와 상황을 조합하여 개념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감정이다.
감정과 목적 그리고 개념은 동시에 발생한다.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지금에서까지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화란 감정을 합의하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논의는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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