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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는 아직 text 단계 정도일지도 모른다.

현재 AI는 인터넷으로 치면 text 정도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넷도 텍스트로 시작해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확장했다.

스마트폰으로 치면 현재 우리는 피처폰 정도를 쓰고 있다고 보면 될까?

조금 더 과감하게 생각해 보면 인터넷 자체가 바뀔지도 모른다.

이제 모니터로 웹을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앱을 사용하는 형태가 완전히 바뀔지도 모르겠다.

탈 스크린은 유비쿼터스 세계로 가는 통로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변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자동화 할 것인가? 어떻게 검색을 하게 될 것인가? 어떻게 기록을 하게 될 것인가? 어떻게 정보를 얻게 될 것인가?

지금 이건 LLM에만 한정해서 이야기한 것이다.

모든 패턴화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AI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건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중 패턴화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로봇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물론 어불성설일 수 도 있다. LLM 자체가 OS가 되기에는 아직은 너무 불편하고 느리다. 하지만 누군가가 방법을 찾아낸다면? 새로운 기기가 등장한다면?

수 십년간 쌓여 왔던 인터넷의 문법이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바뀌게 될 것이다.

그것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느냐 아니냐가 문제이다.

그리고 지금 AI 기술은 충분히 사람들의 창의성을 촉발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지능'이 들어 왔으니 말이다. 우리는 프로그래밍이나 개념처럼 지능과 같은 디지털 브레인을 하나의 모듈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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