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e.ai -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AI
요약
- Hume AI는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EVI를 공개했습니다.
- 이 EVI는 수백만 건의 인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학습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LLM 입니다.
- EQT 벤처스로부터 5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데모는 claude 3 haiku로 텍스트 생성을 합니다.
Hume AI는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말할 수 있는 EVI (Empathic Voice Interface) 를 공개했습니다.
이 EVI는 수백만 건의 인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학습한 LLM에 의해 구동됩니다. 일종의 멀티 모달입니다.
https://demo.hume.ai 에서 데모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음성으로 이야기를 하면 바로 대답을 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제가 말한 내용이나 챗봇이 말한 내용의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숫자로 표시를 합니다.
제가 사용해 봤을 때는 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 등 사람들의 대화 상대로도 괜찮을 거 같네요.
EVI가 이렇게 말의 변화를 포착하여 이를 반영하여 대화를 하기 때문에 실제 대화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EQT 벤처스 등을 통해 5000만 달러의 시리즈 B 투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데모 버전의 텍스트 생성에는 claude 3 haiku 가 사용됐다고 하네요.
회사는 EVI를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관심이 있다면 여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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