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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링크의 첫번째 뇌 임플란트 환자 "텔레파시"로 체스를 두다.

일론 머스크의 뇌 칩 이식 회사인 Neuralink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활용해 첫 번째로 인간 환자에게 장치 이식을 했습니다.

환자는 사지마비 상태로 얼굴 밑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뉴럴 링크를 이식 받았고 회복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뇌파로 마우스를 움직여 체스를 두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보면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움직여 체스를 두는 모습이 보이네요.

Neuralink Live Update - March 2024 1-52 screenshot

게임 문명도 플레이하는데 8시간 하고 뉴럴 링크 충전하고 다시 하고는 한답니다 ㅎㅎ

BCI는 뇌 신호를 해독하고 이를 외부 기술을 제어하는 커맨드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024개의 전극로와 64개의 선-초박형 실-으로 뇌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인공 임플란트)

현재 사지마비환자와 ALS 환자 (루게릭) 만 지원할 수 있으며 이 실험은 약 6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용화는 약 5년 뒤로 예상됩니다.

처음에 일론 머스크가 뇌에 지식을 다운로드 받는다고 했을 때는 어리둥절했는데 이런 식으로 발전해서 진행이 되네요. 부작용은 없는지 등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CI는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데 앞으로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키보드, 마우스를 넘어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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