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서 증가하는 생산성 (20~80%)
Ethan Mollick 이 Boston Consulting Group과 수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GPT-4를 사용한 컨설턴트가 12.2% 더 많은 작업에 접근하고, 25.1% 더 빨리 완료했으며 도구가 없는 컨설턴트보다 40% 더 높은 품질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Github copilot을 활용했을 때 개발자들은 55% 더 빠르게 코딩 작업을 완료했다. (2시간 41분에서 1시간 11분으로) 또 반복되고 힘든 일에 대한 작업을 AI에 맡김으로써 응답자의 60~75%가 일에 대한 만족도를 느꼈다고 한다. github blog
법률, 프로그래밍, 글쓰기 등을 다룬 다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전반적으로 20~80%의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업무에 있어 AI가 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한다. 출처
나 또한 실제로 AI를 활용했을 때 생산성이 증가하는 것을 느낀다. 특히 코딩 영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정보 처리나 활용에 있어서도 생산성이 많이 증가했다. 올해는 비즈니스나 콘텐츠 영역에서 활용도를 높여보고 싶다.
기술 변화를 사회가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보다 느리다. 빌 게이츠에 따르면 AI가 일반 대중에게 받아들이기 전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해봤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데에는 최소 1년 정도의 타임 프레임이 있는 것이다.
물론 얼리 어답터들에게도 AI는 아직도 탐구해야할 미지의 영역이다. 잘 만들어낸 프롬프트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지, GPT-4 등 LLM을 어떤 영역에 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이걸 바탕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질문들이 남아 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과 기회를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왜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할까?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만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확률(성공)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정말 감동적인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