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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GPT-4 Turbo (예정) 와 DALL-E3 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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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빙챗을 코파일럿으로 리브랜딩을 하고 있죠.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이 코파일럿에 진행될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코파일럿은 브라우저에서 사이트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모바일로 접근하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Microsoft Copilot: 일상의 AI 도우미

  • 코파일럿은 GPT-4 터보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 현재 선택된 사용자들이 테스트해보고 있으며 수 주 안에 많은 사용자들에게 공개될 것.

  • 업데이트된 DALL-E 3 버전 탑재 완료. bing.com/create 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코파일럿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멀티 모달 강화 : GPT-4와 빙 이미지 검색과 웹 검색을 결합하여 이미지 쿼리 능력을 강화할 예정.

  • 코드 인터프리터 제공 예정. 파이썬 실행환경을 탑재한 코드 인터프리터로 수학, 코딩, 계산, 데이터 분석 능력 강화.

  • 인라인 컴포즈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Inline Compose를 이용해서 글을 쓸 수 있음. 텍스트를 선택한 후 다시쓰기 (rewrite) 를 사용하면 됨.

  • 딥 서치 : 빙에 탑재될 기능. GPT-4를 활용해서 복잡한 주제들에 대한 최적화된 검색을 할 수 있음. 딥서치를 사용하면 서치 쿼리를 보다 포괄적인 설명을 갖춘 쿼리로 변경하여 관련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GPT-4 Turbo (예정) 와 DALL-E3 로 업그레이드 image 1

이미지 : 일본의 포인트 시스템에 대해 물어보자 좀 더 자세한 쿼리들로 바꿔 관련 정보를 한번에 찾아줌.

생각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도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마소를 보면 OpenAI와 경쟁을 하고 있다고도 생각이 드는데 OpenAI 영리 회사의 절반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의외죠. 하지만 그만큼 점유율을 가지고 오는데 치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엣지나 빙으로 구글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데 사실 이걸 바꾸기가 쉽지는 않죠. 구글이 이미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해서 사용자들이 구글의 시스템에 익숙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크롬을 사용하던 사용자는 아이콘의 위치가 조금만 바뀌어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코파일럿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도 아마 나름의 반격인것 같습니다. 마소는 과연 반란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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