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요소
가치 제안 :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혜택.
고객 세그먼트 : 10대, 주부와 같은 사용자나 구매자 층을 뜻함.
유통 채널 : 고객을 만나고, 가치 제안을 제공하는 경로.
고객 관계 : 고객의 수요를 만드는 활동
수익 흐름 : 가치 제안에 의해 발생.
자원 :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하는데 필요.
활동 :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
파트너 : 비즈니스에 대한 동기가 있어 함께 협력.
비용 구조 : 비즈니스 모델에서 얻은 결과.
이 구성 요소 9개를 정리한 것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이다.
출처 : 기업 창업가 매뉴얼 by 스티브 블랭크
중요한 것은 고객의 문제와 제품의 기능이 일치하는지? 최소기능에 고객이 반응하는지? 그리고 수익을 낼 수 있는지이다. 매력적인 문제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돈을 못벌면 결국 실패한다.
스타트업의 장점은 결국 경쾌한 속도인데 자금이 바닥나기 전까지 이걸 못찾으면 망한다. 그리고 제품을 distribution할 수 있는 채널을 찾는 것도 제품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이게 굉장히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개발을 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데 하나씩 실험하는데 너무 많은 리소스가 들어간다. 스티브 블랭크는 개발을 하지 말고 랜딩 페이지 등으로 검증하라고 하는데 하다보면 결국 개발을 하고 있다. MVP는 만들어야 실험을 하지 않을까...
고객 개발은 고통스러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고객의 문제 - 해결책 - 판매가 결합이 된다면 어디에서든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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