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1.5배 올리는 마법 - 목표 관리의 힘
자기계발을 하나로 요약하면 목표설정이 아닐까? 자기계발이란 결국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해 나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to do list 나 일을 노트에 적는 것만으로도 1.5배 향상시킬 수 있다. 목표를 가시화하는 것만으로도 이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흐름을 가질 수 있다.
경영학은 목표 관리가 핵심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을 나누고 부분을 바꾸고 최적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영학은 task를 이루기 위해서 여러 학문을 융합하고 흡수하며 자라왔다.
생산성을 올리려는 것은 결국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꿈, 성공하고 싶은 꿈,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꿈.
이병철 회장의 하루
이병철 회장의 삼성을 운영할 때 하루 루틴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호암자전)
기상은 오전 6시 전후
목욕을 한다.
목욕이 끝나면 즉시 자리에 앉아 오늘 할 일을 10~15가지를 메모한다.
이전에 작성한 메모와 비교하여 못한 일이 없는지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없는지 체크한다.
이후 일의 순서를 체크하자마자 곧바로 시작한다.
이걸 보면 일을 목표 위주로 구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병철 회장의 메모
이병철 회장이 죽기 전 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한 노트라고 한다.
이걸 보며 알게 된건 이병철 회장이 노트를 좋아했다는 것과 글을 통해 핵심에 대한 질문으로 사고했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 그가 좋아했던 논어에서 비롯된것이 아닐까 싶다.
목표 관리와 간략한 글쓰기의 힘
많은 기업가들의 비밀은 목표를 적고 이를 수행하는 것이다. 목표와 간략한 글쓰기 (메모) 를 통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이를 하나씩 성취해 나갔다. 목표 설정과 달성을 게임의 퀘스트처럼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이 글을 간략한 글쓰기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목표 관리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생산성을 150% 높인다.
할일 목록과 메모를 사용하면 좋다.
노트를 통해 사고하는 것이 뛰어난 기업가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