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eal Engine 5.2 ML Deformer - 머신러닝 기술로 캐릭터의 현실성을 더하다.
얼마 전 언리얼 엔진 5.2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5.2 버전에 ML Deformer 라는 플러그인이 추가되었는데요. 이 플러그인은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오프라인의 근육, 살, 옷 등을 시뮬레이션해서 캐릭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인지 한 번 보시죠.
Deformer는 변형이라는 뜻입니다.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캐릭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이 ML Deformer가 오프된 상태이고 오른쪽이 ML Deformer가 on 된 상태입니다.
State of Unreal 2023에서 공개한 메타휴먼 (MetaHuman)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실시간으로 배우가 이야기를 하면 이를 메타휴먼으로 바꾸는 시연 영상을 보여줍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Nerf - 여러 각도의 2d 사진을 3d로 바꿔주는 기술 같은 기술을 이용하면 현실 세계의 사진 또는 동영상에서 3D 월드를 만들고, 현실성 있는 캐릭터들을 더하는 일들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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