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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끝에 되와 돼 어떤 것을 써야 할까?

문장의 끝에는 무조건 돼만 쓰인다.

그걸 먹으면 안돼. (0)

그걸 먹으면 안되. (X)

되는 어간이나 어미 없이 홀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되어나 되는처럼 뒤에 붙는게 있어야 한다.

문장의 맨 끝에서 쓰일 때는 돼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

돼지가 끝에서 나는 모습을 연상하면 기억하기 쉽다.

요즘 글을 쓰다 보니깐 맞춤법 같은데 헷갈려서 필요한 것만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