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에 대한 새로운 책 - Make Something Wonderful
스티브 잡스의 연설, 인터뷰 등을 엮어 만든 전자책이다.
소개 부분을 Laurene Powell Jobs 가 쓰고 Leslie Berlin 이 편집했다고 한다.
애플북스에서 보거나 이북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이북 리더기에서도 볼 수 있다. 물론 웹으로도 볼 수 있다.
Make Something Wonderful | a book from the Steve Jobs Archive
내 생각
Maks something wonderful 은 정말 스티브 잡스가 남긴 멋진 개념인 것 같다. 세상의 흐름에서 좋은 것을 받아쓰고 좋은 것을 되돌려 놓는다는 말에서 비롯된것 같다. 스티브 잡스하면 왠지 전화를 무료로 걸 수 있는 블루박스를 만든 일화가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가지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구현하고 제공해주는게 기업가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업인이다.
스티브잡스는 대학을 중퇴한 후 돈이 없어 콜라병을 주워 팔기도 하고 무료 급식을 먹기 위해 11km를 걸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애플이라는 단어는 그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이후에 오는 달콤함을 표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나는 솔직히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알 것 같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11km를 걸어갈 수 있을까?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읽어보고 싶다. 다큐멘터리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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