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icate - 머신러닝 모델을 클라우드에서 돌릴 수 있는 서비스
Replicate는 사용자의 인공지능 모델을 올려서 api를 통해 서비스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ycombinator w20팀이다. 1780만 달러의 벤처 캐피탈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 (Andreessen Horowitz, Y Combinator, Sequoia 및 Figma CEO Dylan Field와 Vercel의 Guillermo Rauch 등)
모델이 실행된 시간만큼만 과금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모델을 올린 사람과 사용자 모두에게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자원을 별로 활용하지 않는 서비스는 그냥 로그인 하지 않고도 사용해 볼 수 있고, 어느 정도 사용한 후 신용카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그 전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재밌는건 사용자들이 올린 api 서비스를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들이 올려 놓은 모델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새로운 모델들을 구경하고 돌려보는 편이다. 각 모델이나 GPU에 따라 수초에서 수분까지 걸리는 편이다.
머신 러닝 모델을 활용하는 앱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비전이라고 한다.
사진 복원, 이미지 투 텍스트, 텍스트 투 이미지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모델들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창업자는 도커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docker compose를 만들었던 Ben Firshman과 스포티파이에서 리서치 도구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 일했던 Andreas Jansson이다.
마지막으로 레플리케이트의 deforum 모델을 활용해서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움직이게 만들어 봤다.
A100 GPU를 활용하여 3.6분 정도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