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메일, 구글닥스, 슬라이드, 시트에 AI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
구글도 AI 기능을 도입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지메일, 구글 닥스, 슬라이드, 구글 시트를 포함하는 앱입니다.
이 워크스페이스 앱에 텍스트 생성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들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AI를 활용해서 이메일을 쓰거나 브레인 스토밍을 하고, 슬라이드에 AI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기능을 넣을 수 있는 예시들을 발표했네요.
구글은 인공지능 도입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마 평판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안전한 인공지능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인공지능을 잘못된 목적으로 활용되면 위험성이 큽니다. 또 현재의 LLM은 확률적 추론(probabilistic reasoning)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100% 통제할 수 가 없습니다.
게다가 구글이 원래 가지고 있던 기존 검색이나 콘텐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OpenAI가 쏘아올린 혁신의 공. 스테이블 디퓨전의 오픈소스화. 구글의 anthropic의 투자. 메타의 연구목적의 라마 공개. 오픈소스를 바탕으로 한 사용자들의 참여. 여러가지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의 다음 수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참고 : Google announces AI features in Gmail, Docs, and more to rival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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