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휴식 상태로 들어갈 수 있는 기법
일단 세 번 정도 심호흡을 한다. 하나, 둘, 셋.
그 후에는 호흡에 관여하지 않으면서 들숨과 날숨을 의식한다.
등을 반드시 세우고 머리를 어깨 위에 잘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명상 모드가 된다.
그 후 호흡에 집중한다.
다른 생각이 들 수 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다시 호흡으로 돌아온다.
명상은 다시 돌아옴의 기술이다.
가능하다면 눈을 감아서 시각적인 정보를 차단하면 더 좋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눈을 감는 것 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렇게 호흡에 집중하는 것만으로 두려움을 관장하는 편도체를 안정화시키고 휴식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저 호흡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완 모드를 활성화시킨다.
휴식 모드는 뇌가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휴식 모드로 들어가는 열쇠는 호흡이다. 휴식 모드를 통제하는 것은 몸이지 뇌가 아니다.
이 상태에서 몸에 힘을 빼려고 노력한다면 더 심층적인 휴식의 상태가 된다.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고 얼굴의 긴장을 풀어보자.
일을 하다가 중간 중간 쉬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다. 긴장이 있으면 이완이 있어야 한다.
이걸 알게 되면 당신은 휴식의 기술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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