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lexity - 내가 방문한 웹사이트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새로운 AI 챗봇
오늘은 perpexity라는 신기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내가 방문한 웹사이트나 페이지에서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먼저 퍼플렉시티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크롬 앱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물론 크롬 앱 설치 없이도 사이트에서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받는 인공지능 chatbot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있는 웹사이트에서 질문을 던지려면 크롬 앱이 필요합니다.
우측 상단에 chrome extension을 활용해서 설치하면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틸노트에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썼던 노트 중에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해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사이트에 방문한 후 This Domain을 클릭한 후 스테이블 디퓨전을 입력하면 제가 작성한 노트를 기반으로 해서 저렇게 답변을 생성해 줍니다. 꽤 잘 맞네요. 원리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는 접근가능한 페이지를 크롤링 한 후 워드 임베딩을 해서 자체 모델을 활용해서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빨라서 신기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한글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한글 데이터가 없을 때는 영어로 대답을 해줍니다.
이번에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This page) 에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쓴 노트 페이지인데 This page를 누른 후 요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깔끔하게 저렇게 요약해 주네요. 제가 쓴 내용하고 얼추 맞습니다.
저도 현재 쓰고 있는 중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여담으로 perplexity란 단어는 혼돈인데 확률 모델의 예측도와 관련이 된 개념이라고 하네요. 궁금하시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