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AI 기능 사용해보기 - gpt 3와 이어 쓰기

노션 AI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놨었는데 승인이 됐습니다. 노션 ai 는 알파 버전으로 대기자 리스트를 받은 후 초대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2.24일 부로 누구나 신청없이 쓸 수 있습니다.==

노션 AI는 gpt3를 활용했습니다. gpt-3는 문장 완성에 좋은 언어모델입니다.

노션 AI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슬래시) 키를 누르면 AI에게 글을 써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을 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있고 번역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철자 교정, 문법 교정, 요약, 길게 쓰기, 줄여 쓰기, 어조의 톤 바꾸기 등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에게 초안을 써달라고 할 수 도 있는데 아이디어 브레인 스톰, 블로그 글 쓰기, 소셜 미디어 글 쓰기, 프레스 공개 글 쓰기, 창의적인 이야기 등 초안을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틸노트의 마케팅 플랜을 알려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서비스의 소개에 대해 간략하게 쓰고 밑에 이어 쓰기 (Continue writing) 을 하면 됩니다.

아직은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정도 인것 같습니다. gpt-3 와 chatgpt에서 쓰인 gpt-3.5의 차이는 3.5 버전이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학습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체감 상 gpt 3에서는 일반론적인 논리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트에 AI가 접목됐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트 인터페이스에서 편하게 gpt-3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게 시작이고 gpt의 버전과 경험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chatgpt와 같은 문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역시 사용자 선호도에 있어서는 chatgpt가 높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chatgpt에 열광하는 이유가 인공지능이 대답한 것에 대해 사람이 선호도를 표시하고 이러한 사람들을 흉내내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호감도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면에서 gpt 3와 gpt 3.5의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서 초안이나 아이디어를 얻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행을 할 때는 사람이 검토를 한 후 보다 정확한 계획을 세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chatgpt가 알려준 마음에 들었던 틸노트의 소개를 번역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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