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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에게 배우는 효과적 목표 달성의 비밀

오송인

그녀는 주의를 집중할 그녀 앞의 목표물을 선택합니다. 앞서 달리는 마라토너의 분홍색 반바지일 수도 있고 아니면 멀찍이 있는 어떤 표지일 수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주의를 좁힙니다. 스포트라이트가 그녀가 선택한 목표물을 비추는 것처럼, 마치 그녀가 목표물 이외의 모든 것에 암막을 씌우는 것처럼. 그리고 그녀는 목표물을 통과할 때까지 목표물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다음 목표물을 정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출처 - How Sight Affects Our Actions : NPR

42.195km를 달리는 동안, 눈에 보이는 임의의 목표물을 정해 달려가고, 다시 다음 목표물을 정해 달리기를 반복하여 좋은 성과를 낸 마라토너의 이야기입니다.


이미지 출처: WHAT ARE BLINKERS AND WHY DO SOME HORSES WEAR THEM?

눈에 보이는 가까운 목표를 정하고 그 이외의 외부 자극은 차단함으로써 목표 달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한 경주마가 눈가면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일상에 어떻게 적용 가능할까요.

큰 목표라 하더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도달 가능한 단기 목표로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라토너가 출발지점에서부터 결승점 도착을 상상하며 달리지 않겠죠. 눈 앞에 보이는 목표, 구체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단기 목표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By breaking the book up in small pieces you create the illusion of progress, a sense that I am crossing stuff off the list. - 출처: Here Is How To Write A Book by Ryan Holiday
책을 쓸 때 여러 소챕터로 나누는 것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착시를 만들고, 할 일 목록의 내용을 지우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아래 이미지는 노션에 날마다 기록한 작년 영어공부 훈련 기록의 일부입니다. 아웃풋 훈련 하나가 1 stair입니다. 총 1020 stairs가 목표였고(장기 목표), 대략적으로 주중 매일 3~4 stairs를 진행한다고 마음 먹고(단기 목표 설정) 실행하여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세분화된 단기 목표는 일의 추진력을 높여 장기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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