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블루 재출시 - 웹에서 8달러 iOS에서 11달러
트위터 블루가 런칭되고 있다. 한 달에 8달러이고 iOS에서는 11달러라고 한다.
트위터 블루는 트위터의 새로운 구독 모델이다.
일단 구독을 하게 되면 파란색 체크마크가 주어진다.
다음은 예정된 기능들이다.
인증된 유저들의 트윗의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스캠과 스팸을 막기 위해)
광고가 반으로 줄어든다.
더 긴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1080p 비디오 업로드)
트위터 블루 랩스의 콘텐츠에 얼리 액세스 기회가 주어진다.
트윗을 편집할 수 있다.
색깔에도 의미가 달라진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골드는 비즈니스를 위해 회색은 정부를 의미할 것이라고 한다.
이름 옆에 파란색 뱃지가 표시된다.
비즈니스는 노란색 뱃지를 가진다.
전에 한 번 런치했을 때 남용이 있었고 이를 방지 하기 위해 마크를 부여하기 전에 검증 절차가 들어간다고 한다. (90일 이상 지난 계정 + 핸드폰 인증)
5개 국가부터 시작해서 점점 확장할 것 같다. 한국도 곧 들어올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처음에는 그다지 창의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작은거 하나 하나 확실하게 바꿔나가는 듯. 일론이 트위터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공유하기
조회수 :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