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면 해결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원인을 알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문제 해결 능력이다. 코딩하다 보면 문제가 이것 저것 터지고 이를 해결하는 일이 정말 많다.
그럴 때 원인을 알면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원인을 모르거나 문제를 이해할 수 없으면 해결할 수 없다. 이럴 때는 정말 힘들다.
원인을 알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하나씩 제거해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거의 다 뒤져서 찾기도 한다. 여러가지로 원인을 분해해서 하나씩 테스트하는 방법도 있다. 아예 새로운 빌드를 만들어서 테스트하기도 한다.
현대 의학도 원인을 발견해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원인을 알면 해결할 수 있다. 이건 일상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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