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도 일이다.

오늘은 너무 지쳐 있었다.

원래 일요일에 쉬어야 하는데 무리해서 계속해서 코딩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맘놓고 푹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근데 솔직히 노는 것보다 코딩하는게 더 재밌다…)

진짜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쉬어버렸다. 산책도 하고 TV도 몰아서 보고 진짜 그냥 누워있었다.

쉬지 않으면 과호흡이 온다.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

마라톤을 100미터 달리기처럼 달리면 탈진해 버린다.

일 말고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몸의 긴장을 풀고 늘어져 있어야 한다.

일부러 쉬는 시간을 계획하고 놀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에너지가 충전되지 않는다.

에너지가 없을 때는 간단한 일조차 잘 이뤄지지 않는다.

그때는 모든 걸 다 차단하고 쉬자.

너무나도 중요한 말이어서 한번 더 강조하고 싶다.

휴식도 일이다. 잘 쉬는 사람이 성공한다.

딥워크를 하려면 휴식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