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희대 갔다가 가을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다.
한 건물 앞에 있는 바위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생각하는자가 천하를 얻는다.
상당히 멋드러지게 쓰여 있었다.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그대로 보여준다.
짜증이 나면 짜증이 나는 세상을
행복하면 행복한 세상을 정확히 그대로 보여준다.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 천하를 만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