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 눈이 건조할 때 대처법
요즘 안구 건조증 때문에 눈이 시려서 찾아서 정리해 보았다. 나름대로 개선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상태가 심하면 꼭 안과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하자.
원인
라섹 수술 할 때 신경이 손상된다. (각막을 깎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요즘에는 각막 손상을 최소화 시켜서 하는 시술들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하자) 그래서 눈물이 나와야 할 때 모르게 된다.
대처 방법
점안액 : 눈물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눈이 뻑뻑할 때 넣는다. 이게 가장 기초적인 대응 방법일 듯. 인공눈물 하루 5번 정도 건조하지 않을 때도 넣으면 좋다고 한다.
레스타시스 : 안구 건조증 치료제. 안과에서 처방해준다고 한다. 넣으면 눈이 엄청 따가울 수도 있다고 한다. 효과는 있다고 한다.
눈마사지기
눈 최대한 쓰지 않기 : 너무 많은 스크린의 사용 때문에 눈이 건조해진다. 특히 누워서 스마트폰 사용을 안하는 게 좋다.
습도 올리기 : 빨래를 널어놓는다든가 가습기 이용.
세안을 잘해야 한다. : 속눈썹 라인에 눈꺼풀을 잘 씻어주자. 눈꺼풀 세정제도 따로 판매한다.
눈을 감을 때는 끝까지 감아준다. 그리고 자주 깜빡여 준다. (나는 이게 효과가 있는 듯)
한시간에 5분 정도 눈을 감는 시간을 가져라.
심리적인 영향 : 모든 일을 쉽게 하는 습관을 들여라. 너무 신경을 쓰면 눈이 쉬이 피로해진다.
물 많이 마시기 : 이건 말하지 않아도 알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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