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뇌 안의 물질을 이해하기.
도파민 충전하기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달성하며 성취감 느끼기
스스로를 칭찬하고 확실하게 보상하기
게임처럼 미션 클리어하기
수면물질 멜라토닌 충전하기
잠자기 2~3시간 전에 형광등 대신 은은한 조명으로 바꾸기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노트북 하지 말기
집중물질 노르아드레날린
타이머로 마감시간 정해놓고 일하기
하기 싫은 일이지만 긍정적인 측면 찾기
고기, 생선, 콩, 달걀, 유제품, 견과류 챙겨먹기
치유물질 세로토닌 충전하기
걸을 때 ‘하나, 둘, 하나, 둘’ 마음 속으로 구령 붙이기
점심은 10분 이상 걸어가서 먹기
아침 샤워로 체온 높이기
학습물질 아세틸콜린 충전하기
26분간 낮잠 자기
평소에 다니지 않는 곳 가보기, 새로운 메뉴 먹어보기
창조력의 4B (침대, 버스, 화장실, 바) 활용하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파민은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 그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우리는 행복에 젖는다. 참고로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된다. 목표를 세울 때 마음이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의욕이 나지 않아 힘든 사람은 이제부터 소개할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을 꼭 실천해보자
그러므로 뇌에 의욕이 생기게 하려면 의식적으로 보상을 주면 된다. 보상과 도파민 분비의 관계는 다음 장의 그림과 같이 사이클 형태다. 그 결과 행동과 쾌감이 연결된다. 특정한 행동을 하면 쾌감을 얻을 수 있다고 뇌가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쾌감을 얻고 싶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게다가 두 번째 행동에서는 전보다 더 큰 쾌감을 얻고자 ‘연구’를 한다. 결과적으로 더 큰 쾌감을 얻는다. 그러면 세 번째에는 두 번째보다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한다. 이런 식으로 쾌감을 얻기 위한 창의적 연구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당연히 그 사람은 점점 발전한다. 이 일련의 사이클을 도파민의 ‘강화학습’이라고 한다
- p31, ‘보수 사이클’을 크게 돌려라
도파민은 보이지 않는 미래의 무언가를 기대하게 하는 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