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인들의 휴식법 아우토겐 (autogen)

wi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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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은 특별한 휴식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 이건 몸의 일부분을 완화시켜주는 기법이다. 수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해파리 수면법과 유사하다.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서 휴식을 하고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아우토겐 트레이닝 단계별 표준공식
1단계 | 오른팔이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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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오른팔이 따뜻하다. |
3단계 | 심장이 고요하고 힘차게 뛴다. |
4단계 | 호흡이 고르고 고요하다. |
5단계 | 복부(태양신경총)가 따뜻하다. |
6단계 | 이마가 따뜻하다. |
이 아우토겐 트레이닝에 숙달된 사람은 몸의 긴장을 30초 만에 풀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숙달된 사람의 이야기이므로 한 단계씩 천천히 따라해 보자.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능력은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하고 특별한 능력이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혈압에 의해 기능하고 있다. 교감 신경은 혈맥을 축소시켜 긴장하고 집중하게 한다. 부교감 신경은 혈맥을 넓게 해서 편안하게 하고 휴식하게 한다.
해파리 수면법이나 아우토겐은 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비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