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리뷰
오늘은 뭘 했지?
백엔드를 다시 한번 봤다. 두번째이다. 관심을 가지고 볼 수록 점점 좋아진다.
일반 가입과 소셜 로그인을 통합했다. 일반 로그인과 소셜 로그인을 이메일 기준으로 통합하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탈퇴나 비번 관리에 용이하다.
multer 이미지 업로드 부분의 버그를 수정했다. 한글 띄어쓰기 파일이 있는 경우 브라우저에서 가끔 에러가 나는데 uuid 로 파일명을 통합했다.
네비게이션을 좀 더 쉽게 만들었다. mongodb 의 이전 id와 다음 id를 비동기로 받아와 다음 포스트를 넘겨보는게 편해졌다. 홈에서는 키보드의 앞 뒤 버튼으로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다.
리프레시 토큰을 db에 저장하고 리프레시 및 폐기 등을 작업했다. 이렇게 하면 리프레시 토큰 리셋이 가능해 보안 상 좀 더 안전하다.
에디터에서 bottom margin 을 80vh를 줬더니 모바일에서 좀 과하다. 70 정도면 괜찮을 듯.
rate limit 은 안했구나. 내일 해야겠다. 최소한 중요 라우트는 보호해야 한다.
parcels 의 음악을 듣고 있다. 레트로한 느낌이 좋다. 90년대 느낌인듯. 코딩 할 때 가사 있는 음악들은 잘 안듣게 되는데 이런건 괜찮 은듯.
실수로 디즈니 플러스 2개월 어치를 결제했다. 귀찮으니 그냥 봐야겠다… 당분간 심심할 일은 없겠지만 공부는 누가하지…?
너무 많이 작업하면 지치기 때문에 조금씩 하는 중이다. 욕심은 이미 버린지 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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